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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기획, 동국대학교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1,000만 원 기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1일(수) 오후 4시, 총장 접견실에서 ‘서림기획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이경철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서림기획에서는 이성민, 이재선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서림기획은 로터스관 건립기금 1,000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이재선 대표는 “개교 120주년을 맞아 로터스관을 건립한다고 들었다”며, “동국대학교의 연구 및 교육환경 개선과 학문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을 선뜻 내어주시고 학교 발전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동국대학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서림기획은 40년 이상 동국대학교 교내에 게시되는 각종 인쇄물을 제작해온 업체다. 지금까지 총 2천만 원을 기부했다.
GS ITM, 동국대학교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4,000만 원 전달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5월 19일(월) 오후 2시, 총장 접견실에서 ‘GS ITM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강민균 GS ITM 대표이사, 김동현 전무, 이상희 이사, 김관성 프로젝트 매니저 등 GS ITM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황승훈 디지털정보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행사에서는 강민균 대표가 GS ITM을 대표해 로터스관 건립기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GS ITM이 학교 기관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강민균 대표는 “동국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이번 기부금이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GS ITM 강민균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용도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번 기부금은 동국대학교가 추진 중인 로터스관 건립사업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동창회 원로회,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2,332만 원 쾌척
법학 53학번 김용길 동문 등 원로 동문 4인 마음 모아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5월 15일(목) 오후 4시, 총장 접견실에서 부산동창회 원로회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법학과 53학번 김용길 동문을 비롯해, 박진호(경영 65학번), 손본수(상학 67학번) 동문이 참석해 2,332만 원의 발전기금을 학교에 전달했다.김용길 동문은 “오랜만에 모교에 와서 발전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120주년을 앞둔 시점에 로터스관 착공을 비롯해 여러 사업을 차근차근 잘 준비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학교에 방문하셔서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부산동창회 원로회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동문 선배님들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120주년을 맞이하는 학교를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번 기부는 동국대학교가 추진 중인 로터스관 건립사업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100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및 총무원장 진우스님 초청법회 봉행
지역사회공헌과 미래불자육성 원력3년6개월 동안 약 2,800여명 학생에게 28억 원 전달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스님·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가 지역 사회 공헌 및 미래불자육성을 통한 청년 전법 활성화의 원력으로 시작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이 어느덧 100회를 맞이하여, 5월 15일(목)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남산홀에서 ‘제100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봉행했다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11월 포항 원법사(주지 해운스님)를 시작으로 2025년 5월 100회까지 약 3년 6개월 동안, 67개 사찰과 후원자들이 약 2,800여명의 동국대 학생들에게 약 28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제100회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제1회에 참여한 포항 원법사(주지 해운스님)이 참여하여 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께서 직접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해주었고, 기념법문을 통해 근래에 들어 종립학교로서의 동국대학교의 활발한 모습을 치하하고 젊은 불교, 현시대 현대인에게 필요한 선명상 등, 특별한 강연을 해주었으며, ▲윤재웅 총장 축사 ▲이사장 돈관스님 치사 ▲기부금 전달식 ▲장학증서 수여식 ▲한국음악과 축하공연 ▲총무원장스님 법문 ▲전법선언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수여식에는 동국대학교 이사장이자 건학위원회 위원장인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경주 WISE캠퍼스 류완하 총장, 이해원 의료원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포항 원법사 해운스님과 장학생 100명, 지금까지 후원해주신 법안스님, 소현스님, 각밀스님, 여여스님, 우진제약 김대암 대표 등 후원자들도 함께 하여 종단, 법인, 학교, 후원자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법문에서 “동국대학교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100회를 맞이했다는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했다”며, “근래에 동국대학교는 전국의 사찰과 사부대중에게 젊은 불교의 활발한 기운을 전해주며 종단적으로도 모범적인 전법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계신 청년불자 뿐만 아니라, 미래에 함께할 대학생 청년들과도 함께 더 친근한 불교, 따뜻한 불교가 될 수 있도록 종단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장학생 여러분들이 바로 주인공이다. 여러분들이 지혜, 자비, 정진이라는 건학이념을 마음에 새기고, 청년 불자로서 사회에 진출하고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동국의 주인공이 불교의 주인공이고, 우리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격려하며, “건학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찰과 연계해 사회에 공헌하는 청년 불자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윤재웅 총장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동국대학교만의 특색을 가진 대표적인 장학제도”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통해 후원해주신 지역 사찰 및 후원자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동국대 학생들과 함께한 장면들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불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불자들과 지역 사찰의 새로운 인연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 정각사 주지 정엄스님, 동국대에 석림회 장학금 3천1백만 원 쾌척
종비생 수행관(백상원 및 혜광원) 학인스님 대상 장학금으로 사용 예정군포 정각사 주지 정엄스님이 동국대에 석림회 장학기금 3천1백만 원을 전달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5월 13일(화) 오전 10시 40분, 본관 4층 총장실에서 ‘정엄스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동국대학교 주요 관계자와 군포 정각사 주지 정엄스님과 장학생 학인스님들이 함께 참석했다.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한 정엄스님은 “불사 중 최고는 인재불사”라며, “불교 인재 양성과 학인스님들의 학업 정진을 지원하는 좋은 기회로 모교에 장학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종비생 수행관(백상원, 혜광원)에서 공부하는 학인스님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오랜만에 모교에 오시고, 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흔쾌히 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용도에 맞게 잘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총 누적 기부액 1억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5월 12일(월)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회장 윤미정, 수학교육 81)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윤미정 회장을 비롯해 김태현(불교 84), 안영숙(연극영화 82), 윤혜경(인도철학 82), 김미행(영문 85), 황명숙(법학 82), 박천희(미술 85), 신경자(행정 84), 조미경(독문 87) 등 총 9명의 여자총동창회 임원이 함께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여자총동창회 장학금’은 동문 간의 연대와 후학 양성에 대한 깊은 애정이 반영된 뜻깊은 나눔으로, 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는 장학기금 조성과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여자총동창회는 2013년부터 꾸준히 장학기금을 전달했으며, 총 누적 기부액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1억 원에 달한다.기금 전달식에 이어 장학증서 수여식이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진행됐다. 여자총동창회 및 학교 주요 관계자와 함께 장학생 12명이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윤미정 회장은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여러분들을 보게 되어 기쁘다. 자랑스러운 모교의 후배들에게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자총동창회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의 결과”라고 화답하며, “장학생 여러분들도 동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하고, 좋은 선행들로 사회에 환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강운 남산케이블카(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 대표, 동국대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3천만 원 기부
이강운 남산케이블카(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 대표가 동국대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5월 1일(목) 본관 4층 총장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황재현 행정대학원장, 현정환 행정대학원 부원장 등 동국대학교 주요 관계자와 이강운 남산케이블카(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강운 대표는 로터스관 건립기금 3천만 원을 동국대에 전달했다.이강운 대표는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하며 행정대학원 113기 회장을 맡고 있다. 이 대표는 “학교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공동체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로터스관 건립에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기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용도에 맞게 잘 활용, 운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는 남산케이블카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지역아동센터 및 경로당 후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남산 환경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또 다른 발걸음으로, 동국대학교 로터스관 건립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은평 삼천사, 제99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은평구 지역 재학생 포함 42명 대상... 장학금 4천2백만 원 전달은평 삼천사(회주 성운스님)가 동국대학교 재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장학기금 4천2백만 원을 쾌척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29일(화)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은평 삼천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99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이해님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재)삼천사성운장학재단 이사)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은평 삼천사에서는 회주 성운스님과 (재)삼천사성운장학재단 상임이사 동출스님, 강순옥 총무이사, 조남욱 이사, 권영관 이사, 오영선 이사, 조규란 이사, 나승복 사무국장, 신동일 비서실장이 참석했으며, 김미경 은평구청장도 함께 자리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장학금을 기부한 성운스님은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한국불교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삼천사성운장학재단 이사장,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은평 삼천사는 지난 제24회, 제61회에 이어 이번 제99회 행사까지 3회째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존경하는 성운대종사님께서 제99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함께 해주시면서, 청년 불자들에게 한 번 더 힘을 보태주셨다”며, “이번 행사는 은평구청장님께서 함께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삼천사에서 마음을 담아 전달해주신 장학금”이라고 강조하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부처님 가르침을 마음에 담아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한국 불교의 큰 강물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연등을 띄우는 것”이라고 축하 인사를 남겼다. 이어, “장학생 여러분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화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잘 돌보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은평구 장학생 여러분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은평 삼천사 회주 성운스님은 “성운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동국대 학생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성운장학재단 구성원들이 더 열심히 뛰겠다”라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이사장 돈관스님과 여러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삼천사는 은평구 지역발전과 여러분들이 동국을, 한국을 대표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성운스님께서 은평구 지역발전과 복지에도 크게 기여하고 계신 가운데,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함께하고 계신다”라며, “은평구민이자 동국대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신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한편, 99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부터 이어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매칭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구례 화엄사, 제98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구례, 순천 지역 재학생 10명 대상 장학금 1천만 원 전달구례 화엄사가 동국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동국대(총장 윤재웅)는 22일(화),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구례 화엄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98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등 학교와 법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례 화엄사에서는 현 교구장 덕문스님과 함께 차기 교구장으로 임명된 우석스님이 함께 자리했다.덕문스님은 제13, 14, 15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호법부장, BBS불교방송 이사장 등 종단 주요 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례 군민의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와 구례 화엄사 교구장, 사단법인 굿월드자선은행 대표직을 맡고 있다. 화엄사는 지난 제3회, 제37회, 제62회에 이어 이번 제98회 행사까지 4년 연속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잔잔한 봄비가 내리는 오늘, 덕문스님과 우석스님이 바쁘신 중에도 학교 발전과 학생을 위해 함께 해주셨다”며, “학교의 120주년과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100회를 앞둔 시점에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화엄사가 우리 사회에 문화와 교육 방면으로 많이 기여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장학생 여러분들은 화엄사 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멀리 지리산에서 학생들을 위해 함께 자리해주신 덕문스님과 우석스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봄비가 내려 세상의 연못과 저수지에 풍성하게 물이 가득 찬다는 ‘춘수만사택’이라는 말처럼, 장학생 여러분들도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돼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화엄사의 역사에 빗대어보면, 이번 장학금은 자장스님부터 이어져 천 년이라는 세월을 건너 전달된 장학금”이라며, “역사적 의미를 잊지 말고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화엄사 교구장 덕문스님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통해 동국대에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발견하는 요즘”이라며,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불교와 청년 불자가 함께 호흡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라고 화답했다. 이어 “화엄사는 젊은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고 지역 사찰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우석스님은 “30년 전 졸업한 선배이자 동문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재학생 시절 장학금을 받고 느꼈던 감사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 것 같다”며, “장학생 여러분들도 천천히 전진하되 절대 뒤로 가지 않는, 한 걸음 한걸음 정진하는 멋진 삶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98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부터 이어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매칭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2천만 원 기부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가 동국대(총장 윤재웅)에 발전기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동국대는 지난 14일(월) 오전 11시, 본관 4층 총장실에서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가 로터스관 건립기금 및 문화예술대학원기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와 주기상 감정사(문화예술대학원 최고위과정 6기 회장)를 비롯해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양윤호 문화예술대학원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구종서 대표는 1965년 설립된 동양금은박분공업사의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문화예술대학원 최고위과정 1기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구 대표는 “대학원과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기부 소회를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구종서 대표께서 보여주신 헌신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발전기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로터스관 건립과 문화예술대학원 발전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2천만 원 기부 * [뉴시스]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 동국대에 1억 2천만원 기부 * [법보신문]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2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