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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동국대에 5천만 원 ‘통 큰 기부’
- 모교인 동국대와 연극학부에 장학기금 전달… 남다른 모교 사랑 보여줘- 박민영, “후배들의 꿈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다면 영광”▲ 왼쪽부터 신영섭 동국대 연극학부 교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박민영 배우,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권지혜 동국대 연극학부 교수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7일(금)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법인접견실에서 배우 박민영이 모교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연극학부장학기금 및 동국건학장학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정영식 기획부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강규영 연구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연극학부 신영섭 교수와 권지혜 교수 등 학교 측 주요 인사와 박민영 배우가 함께 자리했다.박민영 배우는 이날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이렇게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후배들이 등록금 걱정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써달라”고 밝혔다. 이어, “후배들의 꿈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다면 영광”이라는 말과 함께 “배우로 활동하며 동국대학교 출신임이 항상 자랑스러웠다. 앞으로도 학교가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언제든 최선을 다해 돕고 싶다”라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안겼다.이에 이사장 돈관스님은 “박민영 동문께서 모교와 연극학부에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을 학교 구성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내년에 120주년을 맞는 모교에 애정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기금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박민영 배우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04학번으로 지난 2016년 개교 110주년 기념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후 꾸준히 학교를 알리는데 앞장서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작품활동 이후 현재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배우 박민영, 동국대에 5천만 원 ‘통 큰 기부’ * [중앙일보] "후배들 등록금 걱정없길" 배우 박민영, 5000만원 기부한 곳 * [뉴시스] 배우 박민영, 모교 동국대에 장학기금 5천만원 전달 * [조선일보] 배우 박민영, 모교 동국대에 5000만원 기부 "후배들 등록금 걱정 없길" * [연합뉴스] 배우 박민영, 동국대에 5천만원 기부…"후배들 등록금 걱정없게" * [BBS] 배우 박민영, 모교에 5천만원..."동국인들, 꿈에 다다르길" * [BTN] 배우 박민영, 동국대에 5천만 원 ‘통 큰 기부’ * [불교신문] 배우 박민영, 모교 동국대에 5000만원 기부
김인수 ㈜AMG코리아 대표, 동국대 발전기금 3천만 원 쾌척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27일 오후 3시 본관 4층 총장실에서 김인수 (주)AMG코리아 대표가 야구부육성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인수 (주)AMG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윤재웅 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백승규 대학스포츠실장, 이건열 야구부 감독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김 대표는 동문 출신으로 경영학 박사에 이어 문화예술대학원을 졸업한 후 모교를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김 대표는“동국대 야구부의 제78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소식을 들어 기쁜 마음이었다”며 “동국대 야구부가 대학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프로 선수 배출 등 좋은 소식을 계속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김인수 대표께서 학교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보내주신 기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야구부 지원에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김인수 대표는 현재 의료용품 관련 사업체 (주)AMG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김인수 ㈜AMG코리아 대표, 동국대 발전기금 3천만 원 쾌척 * [E동아] 김인수 ㈜AMG코리아 대표, 동국대 발전기금 3천만 원 쾌척
82학번 동창회, 로터스관 건립 위해 ‘1천만 원’ 기부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26일(수) 오후 3시, 동국대학교 82학번 동창회가 총장실을 찾아 로터스관 건립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국대 82학번 동창회는 '동국대 야구부 후원회', '동국동문합창단', '후배장학금 모금' 등 동문 사회 활성화와 모교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류 및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이종경 동창회장(경영 82)는 “모교 발전의 큰 계기가 될 로터스관 건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동창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했다. 로터스관이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동문들과 학생들에게 큰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부 소회를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모교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경 회장, 심해경 부회장(독문 82), 최종렬 부회장(토목 82), 김종필 회원(행정 82)이 84학번 동창회를 대표해 참석했고,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관련기사 보기] 82학번 동창회, 로터스관 건립 위해 ‘1천만 원’ 기부 * [뉴시스] 동국대 82학번 동창회, 로터스관 건립기금 1천만원 기부
동국대 김천학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천만 원 기부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26일 오후 4시 총장실에서 김천학 교수가 불교학술원기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등 학교 측 주요 인사와 김천학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가 함께 자리했다.김천학 교수는 지난해 2월 모친인 故 최동수 보살의 조의금 전액을 불교학술원과 학교발전을 위해 동국대 발전기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김천학 교수가 故 최동수 보살에게 물려받은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故 최동수 보살의 이름으로 기금을 전달했다.김천학 교수는 “어머님께서 생전에 불교와 인연을 맺으시고 스님들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종종 얘기하셨던 기억이 있다”라며, “이번 기금이 동국대 불교학술원에서 공부하시는 스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故 최동수 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불법에 귀의했던 승만부인의 이야기가 떠오른다”라며, “스님들께 서원하고 수행자들을 위하던 고인의 소중한 마음과 귀한 뜻을 확인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귀한 정재를 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는 어머님의 깊은 마음을 더 빛나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김천학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천만 원 기부 * [연합뉴스] [게시판] 동국대 김천학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천만원 기부 * [뉴시스] 동국대 김천학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천만원 기부 * [E동아] 동국대 김천학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천만 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김천학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000만 원 기부 * [한국금융경제신문] 김천학 동국대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000만원 기부 * [매일일보] 동국대 김천학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000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김천학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천만원 기부 * [뉴스티앤티] 동국대 김천학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천만 원 기부 * [아시아타임즈] 김천학 동국대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000만원 기부 * [스마트경제] 김천학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동국대에 불교학술원기금 3000만원 기부 * [팝콘뉴스] 동국대 김천학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천만 원 기부 * [더퍼블릭] 동국대 김천학 교수, 불교학술원기금 3000만 원 기부
동국108리더스 18기 해외봉사단, 후배들 위해 ‘108만 원’ 기부
11박 13일 캄보디아 해외봉사 후 ‘십시일반’ 기금 전달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14일(금) 오후 2시, 동국108리더스 18기 해외봉사단 학생들이 동국대 교무부총장실에서 108리더스 후배들을 위한 ‘108리더스 기금’ 108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국108리더스는 동국대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리더십 역량 개발 프로그램으로, 매년 리더십 잠재력을 지닌 3학년 재학생 108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문제해결 프로젝트 및 리더십 교육 등 ‘집중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력, 창의성, 사고력을 함양하며 화쟁형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이번 18기 해외봉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11박 13일간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현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활동 브리핑에서 “모든 준비 과정은 단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라고 강조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와 문화를 활용한 교육봉사, 실생활에 필요한 위생 교육 및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노력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봉사활동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18기 학생들은 해외봉사 자부담금 중 일부를 108리더스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18기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은진 학생(물리반도체과학 21)은 “108리더스 해외 봉사는 우리 단원들에게 있어 무척 소중하고 보람찬 경험”이라며, “후배들 역시 108리더스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기부한다”라며 후배들을 위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이에 최응렬 교무부총장은 “학생들이 학교를 위해 기부하는 모습을 보니, ‘동국108리더스’라는 이름처럼 학교를 빛내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한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은 여러분의 뜻에 따라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전달식에는 동국108리더스 18기 회장 김은진 학생을 비롯해 해외봉사 단장단 최서은, 최유석, 서하은, 허성우 학생이 참석했으며, 최응렬 교무부총장, 장환영 학생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동국108리더스 18기 해외봉사단 기부자 명단(가나다 순) 강준혁(산업시스템공학 20), 김남윤(전자전기공학 20), 김민지(사학 22), 김아현(광고홍보 21), 김영범(산업시스템공학 20), 김유영(경제 22), 김은진(물리반도체과학 21), 박민기(사회복지 20), 박주완(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 20), 박준호(전자전기공학 20), 서준석(화공생물공학 21), 서하은(컴퓨터정보통신공학 22), 오서윤(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 20), 이동호(전자전기공학 20), 이선영(불교 22), 이선우(전자전기공학 21), 이승협(산업시스템공학 20), 이유승(가정교육 22), 이정민(화공생물공학 22), 이주환(사회복지 22), 이효진(가정교육 22), 장채민(화공생물공학 21), 정아람(가정교육 22), 정지수(경제 22), 차승은(컴퓨터정보통신공학 22), 천지훈(화공생물공학 20), 최서은(경제 22), 최유석(영어영문 20), 최준(회계 22), 최준혁(전자전기공학 20), 편성훈(화공생물공학 20), 허성우(전자전기공학 20), 홍석원(정치행정 22)[관련기사 보기] 동국108리더스 18기 해외봉사단, 후배들 위해 ‘108만 원’ 기부 * [매일일보] 동국대 동국108리더스 18기 해외봉사단, 모교에 108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동국108리더스 18기 해외봉사단 모교에 108만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108리더스 기금 108만 원 전달식 개최 * [뉴스티앤티] 동국대, 동국108리더스 18기 해외봉사단 후배들 위해 ‘108만 원’ 기부
최진식 심팩그룹 회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발전기금 2억 원 전달
▲ (왼쪽부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최진식 심팩그룹 회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8일(수)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제359회 이사회에 앞서 최진식 심팩그룹 회장이발전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동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최 회장은 국내 프레스 업계 대표 중견기업이자 국내 최초의 합금철 전문회사인 ㈜SIMPAC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심팩 최진식 장학재단을 설립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은 "소중한 정재를 내어주신 최진식 이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부금을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최진식 이사는 "기초 학문 발전을 위해 기금이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제45기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1월 7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수료식 행사에서 본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제45기 원우들이 모교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의 졸업생들과 올해 수료하는 제45기 원우들이 전원 참석했다. 동문회장인 박찬호 회장과 김용현 행정대학원장을 비롯해 김해덕 행정대학원 학사운영실장, 조약돌 학사운영실 과장, 양재용 동국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가 참석했다.동국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뿐만 아니라 학교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매년 발전기금 기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양재용 주임교수는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의 지속적인 기부가 최고경영자과정과 학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기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용현 행정대학원장은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으신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45기 원우님들의 뜻을 받들어, 원우들이 오고픈 학교,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모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동국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2025년도 제46기 신입 원우들을 현재 모집하고 있다. 상세 모집 요강과 커리큘럼은 홈페이지(www.dgamp.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故 김윤심 보살 유가족, 동국대에 5천만 원 기금 전달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故 김윤심 보살 유가족이 동국대에 건학장학기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故 김윤심 보살 유가족은 지난 1월 16일(목) 동국대 서울캠퍼스 정각원에서 고인의 6재를 봉행했다. 이날 6재는 상단불공으로 시작해 관음시식으로 이어지며 고인을 추모했다.이날 고인의 유가족들은 돈관스님의 속가 부모인 ‘해운거사, 김윤심 보살’ 명의로 동국건학장학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평소 교육불사에 관심이 많았던 고인의 유지를 받들며, 조문해주신 후의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학교와 학생들에게 환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돈관 스님은 이날 법어에서 “고인께서 동국대와 인연이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각원에서 6재를 봉행했다”며, “오늘 자리에 함께해준 윤재웅 총장과 산하 기관장들, 지도법사, 지도교수, 학생 대표들, 대구 불광사 신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함께한 인연으로 모두가 더 큰 인연의 도량으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성원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5천만 원 기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4일(화) 시인이자 소설가인 윤후명 작가가 동국대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윤후명 작가 부부가 함께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윤 작가는 “요즘 작가들의 여건이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문학계에 반전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는 생각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예전과 비교해 작가가 기부하기 어려워진 여건을 잘 알고 있다”라며 “학교 발전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리며, 교내 문학 전공과 관련해 지원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윤 작가는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빙하의 새’로 등단했다. 지난 2021년에는 제62회 3·1문화상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기부금은 예술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의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보기]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5천만 원 기부 * [뉴스1] '빙하의 새'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5000만 원 전달 * [뉴시스]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5000만원 기부 * [교수신문]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5천만 원 기부 * [한국대학신문]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 [법보신문]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 * [뉴데일리]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5000만원 기부 … "어려워진 작가 여건에 반전의 계기 마련되길" * [팝콘뉴스]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발전기금 5000만 원 전달
‘모교와 아름다운 동행’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굿피플예술인상 수상… 상금 전액 기부- 신민아, “모교와 동국대 연극학부 후배들에게 도움 될 수 있길”▲ 배우 신민아(사진 제공 : 에이엠엔터테인먼트)배우 신민아가 모교 동국대 연극학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달 27일(금) 11시 동국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신민아 배우 기부금 전달식’에서 연극학부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강규영 비서실장, 신영섭 연극학부 학과장, 신민아의 소속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윤재웅 총장은 “모교와 연극학부 후배들을 위해 신민아 동문께서 마음을 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학교에서도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신민아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03학번으로, 후배들의 학업 여건 개선 등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보기]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연합뉴스]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불교뉴스]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모교 동국대에 기부 * [뉴시스] 배우 신민아,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내일신문]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한국대학신문]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대학저널]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베리타스알파]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뉴스티앤티]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전액 동국대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 연극학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열린정보통신]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모교 동국대에 기부 * [스마트경제] 배우 신민아씨,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중앙이코노미뉴스] ‘모교와 아름다운 동행’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팝콘뉴스]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뉴스프리존]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금 동국대 기부 * [핀포인트뉴스]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기부로 선한 영향력 전파 * [서울파이낸스]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