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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AC 최진식 회장, 동국대에 2억 원 기부
국가고시 준비생 장학금, 고시반 지원 등 국가고시 준비생 후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일(화)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진식 고시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외교관후보자, 입법고등고시, 5급 행정(일반행정·보호·출입국관리·법무행정), 5급 과학기술(시설직) 등 각 분야의 국가고시 합격자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3명의 학생에게 400만 원씩 총 5,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이번 장학금은 ㈜SIMPAC 최진식 회장(무역 77)이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국가고시 준비생에 대한 최 회장의 후원은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최 회장은 장학금 외에도 고시반지원기금 등 동국대학교발전기금으로 총 2억 원을 기부했다.동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최 회장은 국내 프레스 업계 대표 중견기업이자 국내 최초의 합금철 전문회사인 ㈜SIMPAC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심팩 최진식 장학재단을 설립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최 회장은 2006년부터 동국대에 약 24억 8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최 회장은 “주변에서 고시 준비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며, “대학 시절 외무고시를 준비하던 때를 생각하면, 무언가를 위해 몇 년씩 공부하고 노력하던 경험이 결국 미래의 자산이 됐다”고 장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집중하고 노력하던 습관이 남아 여러분들의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오랜 기간 노력한 사람에게 기회는 온다”고 강조했다.윤재웅 총장은 “오늘은 최종합격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하루, 합격의 과정에 있는 분들에게는 격려와 응원의 하루가 될 것”이라며 “사회와 모교를 위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최 회장의 따뜻한 격려에 장학생들 또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5년 행정고시 5급 공채 일반행정직에 최종 합격한 김주원 학생(경찰행정 10)은 “최진식 회장님과 모교에서 마련해주신 오늘 이 자리가 매우 따뜻하고 뜻깊다”며, “오늘 전해주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마음에 담고, 사회와 공공을 위해 주어진 위치에서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최진식 회장을 비롯해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신인수 고시반 지도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과 장학생 11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불 108합창단원,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에 3천5백만 원 기부
합창단원 7명, 로터스관 건립기금 캠페인, 오백나한 ‘관음’ 동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8일(금),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동불 108합창단원 7명이 로터스관 건립기금 모금캠페인, 오백나한 ‘관음’에 동참하여 3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와 함께, 동불 108합창단원인 원행스님(남양주 성현사), 사기순 동문(국문 84), 김태현 동문(불교 84), 강영실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오세란 단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식 동문(행정 81)과 신경자 동문(행정 84)은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모교 발전 동참의 뜻을 보내왔다.동불108합창단 단장인 사기순 동문은 이번 기부에 대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신경자 동문과 저는 입학장학생으로 대학 다닐 때 생활비 보조금까지 받아서 편안하게 대학을 다녔다. 평소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데 이번에 로터스관 건립기금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원행스님께서는 돌아가신 어머님 복을 짓기 위해 어머님 이름으로 기부하셨고, 오세란님께서는 생활비 줄인 돈을 모아 정기예금 만기된 것을 이번에 기부했다. 아들의 모교 동국대가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김태현 동문은 “사기순, 신경자 동문, 저까지 모두 84학번으로 학생 때부터 절친이었다. 저 역시 장학생이어서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평소에도 기부에 동참해오고 있다. 본관 로비 명예의 전당에도 사기순, 신경자 동문 이름과 제 이름이 들어있다”며 “로터스관 건립이 우리 모교 동국대를 상징하는 대작불사라고 생각한다. 학교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마음을 모으면 원만회향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강영실 경상대 명예교수는 “사기순 선생과의 인연으로 동국108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런 인연이 저에게 너무나 고맙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동국대와도 인연이 닿게 되었다. 신심 깊은 불교신자인 제가 동국발전이 곧 불교중흥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모금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동불합창단원들께서 로터스관 건립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로터스관 건립 원만 회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동불108합창단은 불교학생회 동문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2019년 7월 창단되었다. 창단이후 많은 행사에서 음성공양을 통해 전법을 실천하고 있다.

동국대, 제130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흥국산업(주), 외국인 유학생 ‘글로불동’ 대상 장학금 2천만 원 전달흥국산업(주)(회장 이기윤)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하며 국제 불교인재들과 국경을 뛰어넘는 인연 만들기에 동참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7일(목)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흥국산업(주)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30회)’을 개최했다.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흥국산업 이기윤 회장과 이창근 서울특별시 시정고문이 함께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기윤 회장은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미얀마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20명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흥국산업 이기윤 회장님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경을 뛰어넘는 인연’을 맺게 됐다”며, “기회가 닿을때 흥국산업에 방문해, 후원해주신 이기윤 회장님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는 것은 부처님과, 동국대와 인연을 맺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학생 여러분들은 ‘동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이기윤 회장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보람이자 사명”이라고 밝히며, “오늘 장학생 여러분들과 제가 함께하게 된 인과 연을 기억하고, 미래를 향한 여러분들의 여정에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한편, 130회를 맞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시작한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 학생들과 지역 사찰을 연결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재불사 장학 사업이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제작학과 교수 일동, 동국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로터스관건립기금 1천만 원… "학교 발전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 선도"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7일(목)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본관 4층 총장실에서 ‘동국대학교 영화영상제작학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 전임교수 5인이 전원 동참하며, ‘학교 발전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이날 행사에는 윤재웅 총장을 포함해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양성웅 대외협력실장 등 학교 측 주요인사가 참석했으며, 영화영상제작학과에서는 양윤호 영상대학원장, 이원덕 영화영상제작학과장, 김정호 교수가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윤재웅 총장은 “영화영상제작학과 교수님들께서 마음을 모아 전달해주신 기금은 학과와 학교 발전에 동참하는 ‘좋은 기부’의 선례가 될 것”이라며, “전달해주신 기금을 로터스관 건립 용도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에 이원덕 학과장은 “이번 기부에 동참한 교수님들과 함께, 영화영상제작학과의 모든 구성원이 학교와 학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좋은 의미를 담은 만큼 기금을 잘 활용해달라”고 전했다.

부산 숭림사 진락스님·진철스님,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에 총 2억 원 기부
로터스관 오백나한캠페인 ‘문수’ 동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4일(월) 부산 숭림사 진락스님과 진철스님이 로터스관 건립기금으로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 스님은 오백나한캠페인 ‘문수’에 동참하며 동국대학교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부산 숭림사 회주 진철스님과 주지 진락스님은 동국대학교 발전을 위해 꾸준한 원력을 이어오고 있다. 진락스님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서울·WISE 캠퍼스를 합산하여 총 7억 6천6백만 원, 진철스님은 총 3억 2천2백만 원을 동국대학교에 기부했다.동국대학교 관계자는 “두 스님께서 로터스관 건립에 다시 한번 힘을 실어주셨다”며 “깊은 뜻이 담긴 기부가 미래 세대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동국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로터스관은 지난 9월 30일 착공했다. 서울캠퍼스 박물관 앞마당에 본관(지하 3층·지상 3층)과 별관(지하 6층·지상 2층) 두 동으로 조성되며, 전체 바닥면적은 2만 6470㎡(8,007평) 규모다. 내부에는 ▲박물관·수장고 ▲선센터 ▲강의실 ▲학생복지·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국대, 제129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안성 칠장사, 경기도 안성·평택 출신 재학생 대상 장학금 1천만 원 전달안성 칠장사(주지 지강스님)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하며 동국대학교와의 인연을 이어갔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9일(수)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안성 칠장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29회)’을 개최했다.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안성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을 대신해, 윤재웅 총장이 직접 안성·평택 지역 장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지난해에는 미래융합대학과 인연을 맺었던 안성 칠장사가 동국대학교에 재학중인 지역 학생 10명과 끈끈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은 안성에 들를 일이 생긴다면 칠장사에 꼭 방문해 소중한 인연을 아름답게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처님 인연으로 안성 칠장사와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장학생 여러분들은 오늘의 소중한 인연, 부처님 인연을 마음에 간직하고 열심히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129회를 맞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시작한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 학생들과 지역 사찰을 연결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재불사 장학 사업이다.

김진문 신성약품(주) 회장, 동국대학교에 3억 원 기부
김 회장, “모교인 동국 발전에 보탬 되길”… 누적기부액 24억 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9일(수) 오전 11시,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김진문 신성약품(주) 회장(경영 64학번)으로부터 3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김진문 회장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64학번)와 경영대학원을 졸업(1993년)했다. 현재 신성약품(주) 회장을 역임하며 사회공헌과 교육발전에 힘쓰고 있다.김진문 회장은 “모교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이 동국대학교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을 포함해 24억 원을 넘어섰다.윤재웅 총장은 “동문이신 김진문 회장님의 후배와 모교를 향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을 동국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김진문 회장의 기부금은 로터스관 건립을 비롯해 동국대학교의 중장기 발전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뜻깊게 활용될 예정이다.

동국대, 제127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마산 종문사, ‘템플애플’ 재학생 대상으로 장학금 1천만 원 전달마산 종문사(주지 응찬스님)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하며 동국대학교의 인재불사에 함께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4일(금) 오후 3시,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마산 종문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27회)’을 개최했다.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정각원장 제정스님,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마산 종문사에서는 주지 응찬스님과 함께 포교국장 덕유스님, 연자사 주지 지원스님, 종문사 신도회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인연 만들기에 동참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마산 종문사는 포교의 최전선에 있는 밝은 도량”이라며, “마산 종문사와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의 인연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장학금이 장학생 여러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도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정각원장 제정스님은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주시고 인재불사에 동참해주신 마산 종문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오늘을 계기로 사회 각 분야에 최고의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응찬스님은 “청년불자 포교도량인 동국대에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종문사도 인재불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127회를 맞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시작한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 학생들과 지역 사찰을 연결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재불사 장학 사업이다.

동국대, 제126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故 진담거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금 1천만 원 전달故 진담(이영재) 거사의 뜻이 동국대학교 교정에 따뜻함을 전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2일(수)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담거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26회)’을 개최했다.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에서 동국대를 찾아온 故진담거사의 가족 선덕심 보살과 이정민 보살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 자리가 마련됐다.이사장 돈관스님은 “멀리 미국에서 오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난 8월에 이어 후원자분들과 동국대학교 재학생들이 귀한 인연을 또 한 번 맺게 되어 기쁘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후원자분들과 종종 연락드리고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후원자분들이 장학생 여러분들에게 좋은 씨앗을 심어준 것”이라며, “오늘 감사히 받은 마음을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도록, 좋은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진출해달라”고 말했다.선덕심 보살은 “오늘 함께 자리한 여러분들이 진담거사처럼 신명나게 살고 긍정과 나눔의 철학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정민 보살은 “오늘 이 자리가 연료가 되어 여러분들 마음 속의 등불을 지켜나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한편, 126회를 맞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시작한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 학생들과 지역 사찰을 연결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재불사 장학 사업이다.

개그맨 한민관, 동국대학교에 1천만 원 기부
오백나한상 봉안 불사 ‘보현’ 참여로 로터스관 건립에 동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7일(금) 오전 10시, 동국대학교 본관 4층 총장실에서 개그맨이자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한민관이 로터스관 건립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개그맨 한민관과 함께 동국대 윤재웅 총장, 박찬규 비서실장, 양성웅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한민관은 “불자로서 인연이 이어져 동국대학교의 뜻깊은 불사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학교의 발전과 로터스관 건립이 원만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로터스관 내 마음치유 공간인 ‘선센터’의 오백나한상 봉안 및 인재육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