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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부 동문회, 학과 발전 위해 1천만 원 기부
건축공학부 동문회가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건축공학부 동문들은 지난 2일(목), 모교를 방문해 건축공학부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승욱 ㈜기림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공학 79)는 “건축공학부의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동문회에서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에, 윤성이 총장은 “모교 후배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지원하고자 하는 동문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학과 발전의 원동력이자 후배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승욱 대표와 함께 임명구 ㈜스틸콘 사장(건축공학 89)이 건축공학부 동문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동국대에서는 윤성이 총장과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이재섭 건축공학부 교수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장승익 유니메오 대표, 1천만 원 기부
지난 2일(화), 장승익 유니메오 대표가 윤성이 동국대 총장을 만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장 대표는 지난 2019년에도 장학금 6백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우리대학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장 대표는 현재 헬스케어 IT기업 유니메오를 운영하고 있다. 유니메오에서 제공하는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 「좋은케어」 서비스는 <2021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간병인 매칭 플랫폼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5월부터는 동국대와 산학협력을 맺어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장 대표는 “학업에 열정이 있으나 재정적인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 또한, 기업인으로서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성이 총장은 “전해주신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유니메오 장승익 대표, 장경철 차장, 이철희 대리가 참석했다. 동국대에서는 윤성이 총장과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 3년 연속 ‘1천만원’ 기부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이 동국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지난 11월 30일(화), 신뇨엔(眞如苑)의 정경 국원과 김창원 국원이 총장실을 찾아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신뇨엔이 우리대학에 기부한 것은 올해로 3년째다. 신뇨엔의 정경 국원은 “우리 종단은 뛰어난 불제자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항상 모색 중이다. 장학금이 동국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종립대학 동국대와의 인연이 이렇게 지속되는 것도 부처님의 깊은 뜻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윤성이 총장은 “3년째 해마다 동국대에 큰 금액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종립 동국대에 보내주시는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은 신뇨엔 정경 국원, 김창원 국원을 비롯해 동국대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국크라우드펀딩 ‘나비’, 칠불회에 모금액 전달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지난 16일(화) 오전 11시, 본관 3층 로비에서 동국크라우드펀딩 ‘나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동국크라우드펀딩 ‘나비’는 대외협력처(처장 김애주)가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교내 구성원 및 각 기관에 잠재된 모금 명분 스토리를 발굴해 이들에게 후원자는 이어주는 펀딩 프로그램이다. 현재 ▲청정 히말라야 만들기 ▲위생 공용식기 제작 ▲쪽방촌 주민 돕기 등의 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내 구성원·동문·사찰 등이 후원해 성황리에 모금 중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애주 대외협력처장은 <대학교 불교 동아리 살라기>라는 주제로 펀딩을 진행한 칠불회에 펀딩 모금액 205만원을 전달했다. 2020년에 만들어진 칠불회는 동국대 불교학과 19학번 재학생 스님들이 포교활동을 위하 한마음으로 모인 동아리다. 이번 펀딩은 대학교 내 불교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200만원을 목표로 모금을 진행했다. 최종 모금액은 205만원으로 목표액의 102.5%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감됐다.칠불회 대표인 세광스님(불교19)은 “이번 펀딩을 통해 많은 분들이 포교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칠불회 활동에 더 책임감을 느꼈다. 불교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애주 처장은 “첫 크라우드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 교내 구성원 및 동문들의 정성과 애정어린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청년 불자를 대상으로 한 포교활동에 칠불회가 앞장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한편, 동국크라우드펀딩 ‘나비’는 현재도 모금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동국대 발전기금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후원할 수 있다.신청 : https://ilove.dongguk.edu/subpage.php?p=m101&board_id=m101후원 : https://ilove.dongguk.edu/subpage.php?p=m102&board_id=m101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2천만 원 기부
(왼쪽부터)윤성이 동국대 총장, 김인수 (주)AMG 대표(조욱제 대표 대리 참석)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2천만 원을 기부하며 「동국 문학인 장학 릴레이 기부」의 11번째 기부자가 됐다. 조 대표는 올해 3월 국내 최대 제약업체 유한양행의 대표이사로 취임해 유한양행의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지인인 김인수 ㈜AMG코리아 대표의 권유를 받고 문학인 장학 릴레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22일(월) 오후 4시,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 대표를 대신해 김인수 대표가 참석했다. 김 대표는 “조욱제 대표님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유한양행에 재직하며 평생을 제약업계에 종사하신 분이다. 산업을 선도하는 경영인으로서, 미래인재 양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 기부에 동참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인재 육성을 위한 조욱제 대표님의 관심과 성원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기부하신 뜻을 명심해 후학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인수 대표와 함께 임정섭 삼민화학공업(주) 회장이 참석했다. 동국대에서는 윤성이 총장을 비롯해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윤재웅 다르마칼리지 학장, 정달영 예술대학·문화예술대학원 학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캠페인 소개
김용길 골드원호텔앤스위트 대표, 1억 원 기부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김용길 제주 골드원호텔앤스위트 대표가 법과대학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6일(화) 밝혔다. 지난 15일(월)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4층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용길 대표와 동국대 윤성이 총장을 비롯해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최봉석 법과대학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동국대 법학과(61학번)와 불교대학원을 졸업한 김 대표는 현재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특급호텔 골드원호텔앤스위트를 경영하고 있다. 모교와 학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는 지난 1992년부터 기부를 시작했다. 이번 기부 외에도 지금까지 총 1억 6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모교에 전달했다. 또한, 오랫동안 법과대학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총동창회 이름으로 꾸준히 후배사랑 장학금을 모금,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김 대표는 “최근 언론사 대학평가 등 여러 분야에서 동국대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알고 있다. 누구보다 모교의 발전을 바라는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 신입생 때부터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모교로부터 많은 수혜를 입었다. 동문이자 선배로서 학과를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에, 윤 총장은 “오랜 시간 법과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정성으로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데 학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27탄 - 송상윤 동문(식품공학 07)
불교문화진흥 조계종 성찬회, 2천만 원 기부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지난 9일(화), (재)불교문화진흥 조계종 성찬회(이하 성찬회)의 기부금 전달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성찬회는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서울캠퍼스에 1천5백만 원, 경주캠퍼스에 5백만 원 등 총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성찬회는 조계종 초대종정 한암 대종사의 도심포교발원을 받들어, 탄허스님과 만화스님의 유지에 따라 설립됐다. 현재는 월정수 주지 정념스님이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지난 2003년부터 우리대학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20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참석한 성찬회 상임이사 현각스님(인도철학 78)은 “성찬회에서는 한국불교의 미래를 밝힐 인재를 양성하고자 대한불교 조계종 종립대학 동국대에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더욱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윤성이 총장은 “성찬회와 현각스님의 뜻을 받들어 종립 교육기관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성찬회 기부금 전달식 및 장학금 수여식에는 현각스님과 윤성이 총장을 비롯해 동국대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정각원장 진명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박광현 교무학생처장 그리고 장학생 대표 세광스님(불교 19) 외 3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영학과 동문, 익명으로 1억 원 기부
지난 26일(화), 익명을 요청한 동문이 학교를 찾아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이날 전달식에서 기부금을 학과 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 동문은 학창시절 만난 학과 후배와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주례를 맡은 학과 은사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고, 은사의 권유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배우자의 이름을 딴 기금으로 명명되어, 경영학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그는 “모교 동국대는 나에게 있어 평생의 배우자 그리고 은사를 만나게 해준 소중한 공간이다.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윤성이 총장은 “졸업한 후에도 모교와 맺은 인연을 귀중히 여겨주시는 동문님의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경영학과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은 기부자를 비롯해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박찬규 경영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