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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 재학생에 장학금 전달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방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지난 8일(화) 오후 2시,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초허당 특별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채기 동국대 교무부총장과 2021년 1학기 장학생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권오춘 교수는 참석하지 못했다. 권 교수를 대신해 곽채기 교무부총장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1백만 원씩을 전달했다. 동국대 영어영문학과 61학번인 권 교수는 지난 2019년 장학금 6천만 원을 기부하고, 「초허당 특별장학」으로 명명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매년 12명에게 1백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권 교수는 동국대에 기부한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도 기초과학분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지급대상은 동국대 이과대학(수학, 화학, 통계학, 물리학, 반도체과학) 및 바이오시스템대학(생명과학) 3학년 학생 각 1명씩 총 6명이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16년 동안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권 교수가 지금까지 동국대에 기부한 장학금은 29억 원이 넘는다. ‘남아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철학처럼, 그는 또 다른 장학금 기부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범대학 소속 재학생들에게 학업 독려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동국대는 모교사랑과 후학양성에 대한 열정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권 교수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난 2018년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19탄 - 김무영 학생(교육 17)
2020 동국대학교 발전기금 연차보고서 발간
2020 동국대학교 발전기금 연차보고서 <함께 만드는 미래>가 발간되었습니다. 동국대학교는 기부자님들이 전해주신 발전기금의 모금과 사용에 대해 투명하고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기 위해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발전기금 연차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매년 대외협력처 구성원 모두가 이 책을 함께 만들면서 기부자님들의 삶과 철학, 그리고 아름다운 나눔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크나큰 감사와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2021년에도 동국대학교는 기부자님들의 사랑과 정성을 기억하며, 더 높은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동국대학교 대외협력처 일동<2020 동국대학교 발전기금 연차보고서 다운로드> https://ilove.dongguk.edu/board/board/m45
[카드뉴스] 동국대학교 모금 캠페인 소개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18탄 - 한상용 동문(일어일문 95)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17탄 - 김가영 동문(경영 10)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16탄 - 이진욱 동문(법학 93)
미래융합교육원 인문문화예술최고위과정 관계자, 3천만 원 기부
미래융합교육원(원장 김현석) 인문문화예술최고위과정 관계자들이 지난 6일(목)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을 방문해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기부에 참여한 주인공은 봉유종 송파구상공회장, ㈜무궁화신탁 권준명 대표, 아남항공 이인재 회장, 넥스로지텍 손정열 대표, 올스타마트 손기철 대표 등 5명. 이들은 미래융합교육원에서 개설한 인문문화예술최고위과정에서 인연을 맺었다. 또한, 기부자들은 윤성이 총장과의 개인적 친분까지 더해 동국대와 남다른 관계를 맺고 있다.봉유종 회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총장님과의 인연으로, 동국대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고 기부를 결심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손정열 대표는 “인문문화예술최고위과정 수강생으로서 학교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었으면 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윤성이 총장은 “총장 재임 중 이렇게 지인들이 마음을 내줘 몹시 든든하고 힘이 된다. 인문문화예술최고위과정 수강생 및 관련된 분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학교에 기부하는 모습이 훌륭한 귀감이 되리라 생각한다.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봉유종 송파구상공회장, ㈜무궁화신탁 권준명 대표, 아남항공 이인재 회장, 넥스로지텍 손정열 대표가 참석했다. 학교에서는 윤성이 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김현석 미래융합교육원장, 인문문화예술최고위과정 김광용 주임교수가 함께 자리했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원 기부
▲법인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경우스님(좌)과 성우스님(동국대 이사장)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이자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경우스님은 29일(목)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336회 이사회에 앞서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경우스님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종립학교의 발전이 불교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스님은 “정재를 내어주신 경우스님께 감사드린다”, “법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화예술사단법인 KUmuda, 문화예술 인재양성 위해 1천만 원 기부
문화예술사단법인 KUmuda(이사장 주석스님)가 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우리대학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문화예술사단법인 KUmuda 이사장 겸 대운사 주지를 맡고 있는 주석스님(선학 01)은 지난 20일(화)기획부총장 종호스님을 만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동국대를 후원해주신 기부 사찰을 방문, 감사를 전하고 연등공양을 드리는 자리에서 이뤄졌다. 주석스님의 장학금 후원은 올해로 3년째다. 지지난해와 지난해에는 ‘다라니회 모임’ 신도들과 함께 마련한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다. 주석스님은 올해부터는 문화예술사단법인 KUmuda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부금은 동국대 예술대학 재학생들의 학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석스님은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문화예술 후원회원 300여 명이 매월 만원씩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다. 꿈을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기획부총장 종호스님은 “신도들의 정성이 모인 장학금이라 더욱 값지고 귀하게 느껴진다. 인재양성의 원력을 세우시고 신도들의 발원을 모아주시는 스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석스님은 BBS 불교방송 <주석스님의 마음대로 라디오> 등 방송을 통해 불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부산에 문을 연 쿠무다 갤러리, 북카페, 법당 등을 통해 새로운 불교문화의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현재 완공을 앞두고 있는 부산 송정 앞바다의 복합문화공간 KUmuda는 바다법당과 호텔형 숙박시설 쿠무다스테이, 문화교육센터, 문화예술 공연시설, 오션뷰 까페 등을 갖춰 향후 문화예술을 통한 포교활동의 중심지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