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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 동국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일본의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이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23일(월), 신뇨엔(眞如苑)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원장과 정경 국원은 윤성이 총장을 찾아 학교 발전과 불교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뇨엔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원장과 정경 국원,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등이 참석했다.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원장은 신뇨엔의 개창 배경과 정신에 대해 설명하며 “인재불사는 국경을 초월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조계종립 대학인 동국대와 인연을 맺어 기부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불제자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동국대학교에 베풀어주신 신뇨엔의 선의에 감사하며, 불교 종립대학으로서 불교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뇨엔은 1936년 일본에서 개창된 밀교(密敎) 계통의 신 종단으로, 일본 내 약 100만명의 신도들이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창원 등지에 포교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자비나눔 성금 지원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 활동을 활발히 해나가고 있다.
동국대 대학스포츠 OB모임, 대학스포츠 활성화 위해 ‘십시일반’ 기부
지난 12월 18일(수), 장충동 앰배서더호텔 홍보각에서 동국대학교 스포츠부(축구,야구,농구) 출신 동문 오찬 모임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대학스포츠 OB모임은 대학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발전기금 2,4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현재 스포츠계를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과 프로 구단에 소속된 재학생들, 학부모들이 모두 함께했다. 대학스포츠실 김정대 실장은 “동국대 스포츠부에서 배출한 걸출한 동문들이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점 매우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전해주신 기부금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동국대 스포츠부는 오랫동안 많은 스포츠 스타를 배출해왔을 뿐만 아니라, 학생, 동문,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을 하나로 묶어주는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나 또한 80년대 학번으로서 응원가를 부르며 동대문 운동장까지 행진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대학스포츠 OB 동문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동국대 스포츠 부흥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축구부OB모임 안명식 회장(경제 69), 기아자동차 김경수 지점장(무역학 83), ㈜MTS 정강섭 대표이사(행정 84), LG트윈스 가득염 코치(경영 88) 등 동국대 스포츠 동문, 재학생 및 학부모 14명이 참석했고, 학교 측에서도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유국현 연구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동국대학교 여자 총동창회, 장학금 ‘1천만원’ 기부
지난 17일(화) 동국대학교 여자 총동창회(회장:김애주) 일동이 모교를 방문해 윤성이 총장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여자 총동창회 김애주 회장(영문 76), 조충미 부회장(교육 81), 안영숙 사무총장(연극영화 82), 사기순 홍보팀장(국문 84), 이혜림 홍보차장(국어교육 85), 차연신 행사팀장(연극영화 85), 김태현 장학팀장(불교 84), 김보원 회원(전산 85)이 여자 총동창회를 대표하여 참석했고, 학교 측에서도 윤성이 총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동국대학교 여자 총동창회는 2014년부터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십시일반 꾸준히 기부하여 전달해오고 있다. 동국대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애주 회장은 “여자총동창회를 통해 동문들이 꾸준히 교류하고 돈독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여자 총동창회 이름으로 후배들을 위한 일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조충미 부회장은 “지난 11월 5일 Energize Dongguk 후원의 밤 행사 참여가 애교심이 한층 깊어지는 계기가 되어, 이번 기부도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전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문화예술최고위과정 5기 일동, 로터스관건립기금 2천만원 전달
문화예술최고위과정 5기 일동이 로터스관 건립에 사용해달라며 지난 25일(월) 윤성이 총장에게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화예술최고위과정 권기수 회장, 임창기 부회장, 차혜경 부회장, 이정옥 주임교수,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문화예술대학원 오병욱 학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은 1기부터 수료 시마다 매년 꾸준히 학교에 기부금을 쾌척해오고 있다. 문화예술최고위 권기수 회장은 “동국대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원우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권기수 회장은 ‘Energize Dongguk 후원의 밤’ 행사 참석을 계기로 로터스관건립기금 500만원을 별도 전달하기도 했다. 윤성이 총장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원우들이 모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사회학과 교원‧학생‧동문 일동, 학과 창립 40주년 맞아 십시일반 기부
지난 26일(화) 오후 2시 30분,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교원‧학생‧동문 일동이 총장실을 찾아 윤성이 총장에게 학과 발전기금 3천1백5십6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김정석 학과장, 김예지 학생회장, 정지원 대학원 대표, 홍욱현 동문회 사무국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학과 창립 40주년 행사를 맞아 사회학과 학부생, 대학원생, 교원, 총동문회 모두가 십시일반 참여하여 이루어질 수 있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학과장 김정석 교수는 “이번 모금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까지 적극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기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예지 학생회장은 “사회학과 구성원 모두 연구와 논문 성과에 두각을 드러내는 등 학업 성취도가 높다고 자부할 수 있다. 향후로도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학과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학과 발전을 위해 교원과 학생, 동문 모두가 힘을 모으는 모습이 사회학과의 진정한 저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모금한 기부금 또한 향후 학교가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정각사 주지 정목스님, 로터스관 건립기금 기부
지난달 개최됐던 ‘Energize Dongguk 후원의 밤’의 사회를 맡아 많은 기부를 이끌어냈던 정각사 주지 정목스님(선학 80)이 로터스관 건립을 위해 2천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달 28일(목) 오후 3시, 정목스님은 우리대학을 찾아 윤성이 총장에게 로터스관건립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정목스님이 지난 11월 15일(금) 15회 대원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특별상 상금 1천만원이 포함된 기부금이다. 우리대학 선학과를 졸업한 정목스님은 현재 서울 정각사 주지를 역임하고 있으며, 인터넷 방송국 유나방송 대표로서 2007년부터 방송을 통해 불자들에게 명상 및 마음 공부의 길을 전파하고 있다. 정목 스님은 지난 11월 5일(화)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Energize Dongguk 후원의 밤’ 행사에서 사회를 맡아 모교와의 각별한 인연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목스님은 “대원상 특별상 수상 소식을 듣고 모교 발전을 위해 전액 기부를 결심했다.”며 “특히 로터스관 건립 불사가 원만 성취 되어 동국대와 불교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전파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귀중한 상금을 선뜻 기부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스님께서 내어주신 정성은 로터스관 건립 사업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목스님,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3천만원
대한불교 조계종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덕문스님은 21일(목) 오후 4시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이사장 법산스님에게 3천만원을 전달했다. 덕문스님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의 모든 산하기관과 법인의 발전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덕문스님은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로, 현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로도 재임 중이다.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장 혜거스님, ‘2천만원’ 기부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장 혜거스님이 지난 19일(화)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혜거스님은 지난 15일(금) 대한불교진흥원 주최 제16회 대원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대원상’은 대원 장경호 거사의 유지에 따라 ‘세상을 위한 불교’를 실천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우리대학 불교대학원에서 수학한 혜거스님은 금강선원 선원장, 탄허불교문화재단 이사장, 한국전통불교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장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혜거스님은 “부처님의 뜻을 전파하며 받은 상인만큼, 불교정신으로 인재를 키워내는 동국대에 상금 전액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동국대가 ‘명상 대회’ 등으로 수행 불교를 널리 알리고 있는데 이에 일조하려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불자 교육과 포교에 헌신하신 공로로 받은 귀중한 상금을 이렇게 학교에 희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불교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혜거스님, (재)대한불교진흥원 신진욱 사무국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경스님(수덕사 부주지, 동국대 전 감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1000만원 쾌척
지난 11월4일 동국대학교 전 감사 주경스님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법산스님을 찾아 ‘법인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주경스님은 불교학과에서 수학하고 14~16대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불교신문 사장,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감사 등의 소임을 맡았었다.주경스님은 “모교이면서 감사의 소임을 맡았던 우리대학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법산 스님은 “주경 스님처럼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대학이 발전할 수 있다”며 “법인과 대학 발전에 더욱 힘써 스님의 공로가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생활협동조합, 교육환경개선기금 4억 원 기부
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상겸)이 지난 11월 4일(월) 우리대학에 교육환경개선기금 4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생활협동조합 김상겸 이사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대외협력처장, 생활협동조합 김창래 사무국장, 이재철 팀장, 정이교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활협동조합 김상겸 이사장은 “생활협동조합 역시 학교의 구성원인 만큼, 학생들로부터 걷은 수익을 다시 학생들에게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생활협동조합은 학교생활공동체의 일원으로 평소에도 학생 복지에 크게 기여하는 집단인데, 이렇게 또 학생들을 위해 정성을 베풀어주신 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