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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법대 및 사과대 교원 일동, ‘제자사랑 릴레이’ 동참
동국대 교원들의 기부 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월) 법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 소속 교원들이 제자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장학금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동국대 총장실에서 이루어졌으며 모금액은 법과대학 1천만원, 사회과학대학 1천5백만원으로 총 2천5백만원이다. 동국대 법과대학 강동욱 학장은 “제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원들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사회과학대학 장하용 학장은 “이번 기부가 제자들의 학업과 생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기부 릴레이가 확산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많은 단과대학에서 자발적으로 기부 릴레이를 이어주고 계심에 감사드린다. 교수님들께서 모금해주신 장학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법과대학 강동욱 학장, 사회과학대학 장하용 학장, 사회과학대학 김형용 부학장, 법학과 임규철 학과장, 경제학과 강삼모 학과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곽채기 교무부총장, 김관규 연구부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초허당 권오춘 동문, 가정형편 어려운 재학생에 장학금 지급
초허당 권오춘 동문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우리대학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초허당 권오춘 동문은 지난 해 장학기금으로 6천만 원을 기부해 특별장학기금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5년간(2019년~2023년) 매년 12명에게 1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올해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방 출신 학생 12명에게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밖에도 초허당 권오춘 동문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기초과학분야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다. 이는 권오춘 동문이 우리대학에 기부한 부동산 임대수익을 통해 마련된 장학기금이다. 지급 대상은 이과대학(수학, 화학, 통계학, 물리학, 반도체과학), 바이오시스템대학(생명과학) 3학년 각1명 씩 6명이다. 올해도 6명에게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불교종단 신뇨엔, 코로나19극복장학 ‘1천만원’ 기부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동국대에 기부했다. 전달식은 지난 19일(화) 총장실에서 신뇨엔 정경 국원,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신뇨엔은 지난해에도 불교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동국대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신뇨엔 정경 국원은 “동국대 교수, 직원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위해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아무쪼록 이 장학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학생들을 위해 코로나19 긴급 모금에 동참해주신 신뇨엔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불교계가 종립 동국대학교에 보내주시는 소중한 관심을 늘 기억하며 불교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각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부처님오신날 연등공양금 1억원 회향
지난 18일(월) 오전11시, 정각원장 묘주스님이 윤성이 총장을 찾아 코로나19극복장학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교직원 및 불자들이 보시한 연등공양금 일부를 회향한 것이다. 정각원은 2009년부터 매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공양금 중 5천만원을 불교청년지도자장학으로 지급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정각원장 묘주스님은 “코로나19로 우리사회 많은 이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이 장학금이 어려움을 겪는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동국가족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정각원의 기부 참여는 학교 운영에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정각원장 묘주스님 등 관계자들이 자리에 참석했다.
사회학 전공, 코로나19 특별장학금 편성
동국대 사회학전공은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수 및 동문들이 조성한 사회학과 발전기금을 활용해 “사회학전공 코로나19 특별장학”을 긴급 편성했다. 해당 장학금은 총600만원으로 사회학전공 재학생 중 학부생 10명 내외, 대학원생 약간 명에게 수여된다. 신청기간은 2020년 5월 13일부터 5월 21일 오후 1시까지이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전공책임교수의 이메일로 신청을 받는다. 사회학과 전공책임 김정석 교수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학과가 재학생 및 그 가족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조심스레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오시스템대학 교수 일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천만원’ 기부
학생들을 위한 교직원들의 코로나19 극복장학 모금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문과대학 교수진, 정책위원, 직원 노동조합 및 처부장회, 공과대학 교수진에 이어 다섯 번째로 바이오시스템대학 교수 일동이 지난 11일(월) 오후4시, 윤성이 총장을 찾아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바이오시스템대학 이병무 학장은 “제자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을 이어나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바이오시스템대학 교원 일동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모금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윤성이 총장은 “교수님들께서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고 계셔서 감사하고 또 자랑스럽다. 학생들 역시 교수님들의 응원을 발판 삼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바이오시스템대학 이병무 학장, 신한승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성정석 생명과학과 교수, 강규영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김대영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곽채기 교무부총장, 김관규 연구부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공과대학 교수진, 제자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4천만원’ 기부
공과대학 교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 4천만원을 모금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1일(월) 오후 3시 30분, 동국대 총장실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공과대학 홍성조 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스승으로서 제자들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되고 싶어 교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고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많은 교수님들께서 이렇게 발 벗고 나서주시는 모습이 학생들에게 그 무엇보다 큰 격려가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과대학 홍성조 학장, 양기주 정보통신학전공 책임교수, 안종석 컴퓨터공학전공책임교수, 전병훈 전자전기공학부 학부장, 윤승현 멀티미디어공학과 학과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곽채기 교무부총장, 김관규 연구부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오원물산(주) 허수창 회장,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1천만원’ 전달
지난 6일(수) 오전 11시, 오원물산(주) 허수창 회장이 총장실을 방문해 코로나19극복장학 1천만원을 전달했다. 허수창 회장은 2008년 동국대 불교대학원 불교경영자최고위과정을 수료하고 불교리더십최고위과정 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불교대학원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해왔다. 2017년에는 대학원 건축계획전공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학구열을 불태우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허 회장이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약 8천만원에 달한다. 허수창 회장은 “동국대학교와의 인연은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힘든 시기지만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학업에 열중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마음을 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항상 동국 발전을 위해 관심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베풀어주시는 점 감사하게 생각한다. 전달해주신 기부금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돕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원물산(주) 허수창 회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동국대 직원 일동, 코로나19 극복 기부 릴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성원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6일(수) 오전 9시30분 동국대 노동조합과 처부장회 회원 일동이 윤성이 총장을 찾아 8천만원을 전달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부금 전액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학금으로, 이번 사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동국대학교 노동조합 정왕근 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사태로 학교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문과대 교수님들과 학교 정책위원들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직원들도 함께 힘을 모았다. 이렇게 의미 있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더 많은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부 참여가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구성원들이 이렇게 힘을 모아 사태를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어느 때보다 동국대학교가 하나 된 기분이 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곽채기 교무부총장, 김관규 연구부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동국대학교 노동조합 정왕근 위원장, 허준 사무국장, 동국대학교 처부장회 김대욱 총무처장, 정경섭 관리처장, 최기석 경영대학‧언론/국제정보보호대학원 학사운영실장, 김광희 구매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동국대는 지난달 27일부터 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긴급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31일(일)까지 교수, 직원, 동문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렇게 모금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비를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돈관스님, 동국대 법인 발전기금 5천만원 기부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이 4월 28일(화) 열린 제329회 이사회에 앞서 법인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돈관 스님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산하기관과 법인의 발전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사장 성우 스님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신 돈관스님께 감사드린다” 며 “학교법인 발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돈관 스님은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주지로, 현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로도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