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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대한불교조계종 법명사(회주 선일스님)가 동국대에 1천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13일(수) 오전 10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법명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법명사 회주 선일스님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박기련 사무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지정학 사무처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과 법명사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하며, 동국대 재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 이 날 49회를 맞이했다.법명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의 말사로, ‘부루나포교원’의 사명으로 34년 간 도심 포교를 시작해 현재 3만 5천여 명의 신도를 보유한 전법중심도량 지정 사찰이다. 이날 인천 서구 지역 10명을 선발해 각 1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오늘 이 자리에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장학금의 취지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활동하길 바란다”며 “장학생들이 활동을 열심히 하여 법명사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이 1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오늘 장학금을 전달해주시는 법명사 회주 선일스님께서 올해 동국대를 입학하신지 50주년 되는 해이다”라며 “73년에 입학한 선배가 50년 뒤 후배들을 위해 전달하는 장학금인 만큼 학생들도 학업을 이어나가면서 부처님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선일스님은 “같은 동문으로서 모교 동국대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며 “동국대가 민족대학인만큼 여러분들도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 동국대 역시 세계에서 인정하는 세계 명문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하린(화공생물공학과 4학년)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법명사와 선일스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하린 학생은 “법명사에서 받은 장학금과 더불어 감사한 마음들을 언젠가 꼭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 [뉴스1] 법명사,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10명에게 장학금 지급 * [BBS] "세계적 명문대학 되길"...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불교닷컴] 법명사 선일 스님 동국대 건학위에 장학금 1000만원 * [법보신문]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장학금 1000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브릿지경제] 동국대 건학위, '법명사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 * [스마트경제] 법명사,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000만원 기부
㈜에스엔에이치컴퍼니 이세준 대표, 동국 문학인 장학금 ‘2천만원’ 기부
㈜에스엔에이치컴퍼니 이세준 대표가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릴레이 기부’의 16번째 주자로 참여하면서 장학금 2천만원을 동국대학교에 전달했다.주식회사 에스엔에이치컴퍼니는 1998년에 설립된 건축 및 부동산 관련 전문 기업으로, 이세준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세준 대표가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릴레이 기부에 참여한 계기는 지인인 이연숙 법무법인산우 전문위원의 권유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전달식에서 이세준대표는 “어느 학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의미 깊은 기부 릴레이인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릴레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동문이 아닌데도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에 참여해주셔서 더 뜻깊게 생각한다. 차세대 문학인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세준 ㈜에스엔에이치컴퍼니 대표, ㈜AMG코리아 김인수 대표이사, 법무법인산우 임정혁 대표변호사, 법무법인산우 이연숙 전문위원, 곽병근 GNT파마 고문, 서분도 종로서적 대표, 윤재웅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정달영 예술대학‧문화예술대학원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활풍수 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 학교 발전 위해 ‘2천만원’기부
우리대학 행정대학원 생활풍수 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회장: 도심스님) 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천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총동문회장 도심스님을 비롯하여,상임수석부회장 무각스님, 서병열 고문,박시익 학술연구위원장, 최병환 수석부회장, 부회장 송운스님, 배영희 사무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등이 함께 했다.도심스님은 “생활풍수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에서 동문들의 뜻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학교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모교와 후학을 위해 합심하여 마음을 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생활풍수 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 학교 발전 위해 ‘2천만원’기부 * [BBS] 동국대 생활풍수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 2천만 원 전달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생활풍수 총동문회장 도심 스님, 동국대에 2000만원 쾌척
연운사, 동국대에 1천만 2백만 원 기부
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경기도 김포 지역 동국대 재학생 12명에게 장학금 지급○ 대한불교조계종 연운사(주지 원명스님)가 동국대에 1천 2백만 원을 기부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28일(월) 오후 4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연운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연운사 주지 원명스님, 부주지 원지스님, 희망드림 법인 진여래 이사장, 연운사 신도총회장 환희장 보살, 연운사 신도 진일성 보살, 연운사 신도 법공적 보살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지정학 사무처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과 연운사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하며, 동국대 재학생 12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 이 날 48회를 맞이했다.○ 연운사는 2013년 10월에 창건, 2015년 ‘희망드림’이라는 단체를 출범시키고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자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 김포 지역 12명을 선발해 각 1백만 원씩, 총 1천 2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사장 돈관스님은 “동국대에서 136명의 학생이 김포지역에 거주하는데, 그 중 오늘 10명이 연운사와 인연을 맺게되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라며 “연운사에서도 신도분들이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일일이 읽어보고 가장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 만큼 여러분들이 앞으로 장학생 학동을 열심히 하여 꼭 보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동국대학교 117년 역사에서 개교 이 후 가장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건학위원회 설립이후, 불교계에서 큰 마음을 모아 불교중흥이 곧 동국발전으로 여기며 지원을 많이 하는 만큼 학생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해달라”고 밝혔다.○ 원명스님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는 장학금을 주는 사찰 입장에서도 뿌듯하고, 학생들도 지역 사찰에서 지원을 받으며 사찰과의 인연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장학제도”라며 “학생들과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며 도움 주는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p>○ 희망드림 법인 진여래 이사장은 “연운사가 다양한 봉사를 해오고 있지만 동국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일은 처음”이라며 “학생들이 연운사와 뜻을 같이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희(화공생물공학과 4학년)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연운사와 원명스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성희 학생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장학생에 선정되어 재정적인 부담을 조금 덜고 취업 준비에 몰두할 수 있게 됐다”며 “장학금 이상으로 다른 사람에게 더욱 많은 것을 베풀 수 있는 사회인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연운사, 동국대에 1천만 2백만 원 기부 * [불교신문] 김포 연운사 신도들 마련한 장학금 동국대 전달 * [뉴스1] 연운사,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1200만원 기부 * [교수신문] 연운사, 동국대에 1천만 2백만 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연운사 동국대에 1200만원 기부 * [브릿지경제] 동국대 건학위, '연운사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 개최 * [법보신문] 김포 연운사, 동국대에 1200만원 장학금 전달 * [더퍼블릭] 연운사, 동국대에 1천만 2백만 원 기부 * [스마트경제] 연운사,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200만원 기부 * [BBS] 조계사·연운사, 동국대 미래불자 장학기금 쾌척
조계사,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1억 원 중 1천만 원, 종로구 지역 동국대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지급○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교구본사 조계사(주지 지현스님)가 동국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28일(월) 오후 3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조계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이승현 신도회장, 윤상희 선임부회장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지정학 사무처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과 조계사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하며, 동국대 재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 이 날 47회를 맞이했다.○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의 교구본사이자 총본산으로 이날 1억 원을 기부하고, 종로구 지역 10명을 선발해 각 1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나머지 기부금도 추후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사장 돈관스님은 “한국불교의 중심 조계사에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시니, 학생들도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겠다”며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는 지역사찰과 해당지역 학생의 인연을 맺어주는 동국대에서 가장 신의 있는 장학제도인 만큼 학생들도 동국인으로서 역할을 잘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장환영 학생처장은 “불교계가 동국대 재학 중인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는 이전에 없던 최초로 시도되는 장학제도로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장학제도의 취지를 잘 알고 활동을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현스님은 “좋은 인연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구 70억명 중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10명의 학생들은 조계사와 아주 귀중한 인연으로 앞으로 인연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현 신도회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며 심성고운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형(불교학부 4학년)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조계사와 지현스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준형 학생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하는 불교학도로서, 조계사라는 소중한 인연의 끈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조계사,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불교신문] 서울 조계사 동국대에 장학금 1억 원 기탁 * [연합뉴스] 조계사,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한국일보] 조계사,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뉴스1] 조계사,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억원 기부 * [뉴시스] 조계사, 동국대에 1억원 기부…지역 미래불자육성 장학 * [법보신문] 서울 조계사, 동국대에 장학금 1억 원 기부 * [BBS] 조계사·연운사, 동국대 미래불자 장학기금 쾌척 *[대학저널] 조계사,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브릿지경제] 동국대, '조계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조계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억원 기탁 *[스마트경제] 조계사,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억원 기부 *[더퍼블릭] 조계사, 동국대학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억원 기부
국제통상학과 이학노 교수, 학교 발전 위해 ‘1천만원’ 기부
우리대학 국제통상학과 이학노교수가 학교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학노교수는 2007년 동국대 강단에서 강의를 시작해서, 전략기획본부장, 미래인재개발원장, 만해마을 인술추진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교수는 “학교에 있으면서 여러모로 은혜를 입어 감사한 마음이다. 학교와 학생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정년퇴직을 맞아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기부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동국대 구성원들에게도 훌륭한 귀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학노 교수를 비롯하여, 윤재웅 총장, 성상현 기획부총장, 공영대 교무부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등이 함께했다.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 5년 연속 ‘1천만원’ 기부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이 동국대(총장 윤재웅)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14일(월), 신뇨엔(眞如苑)의 기시다 가즈오 부교무장, 마지마 무네야끼 국원 및 정경 국원이 총장실을 찾아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신뇨엔이 동국대학교에 기부한 것은 올해로 5년째다. 신뇨엔의 가즈오 부교무장은 “종립대학 동국대학교는 불교 인재 양성의 산실”이라며 “이번 기부금이 동국대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5년째 해마다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국대학교에 보내주시는 관심에 부응하고자 불교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은 신뇨엔 기시다 가즈오 부교무장, 마지마 무네야끼 국원, 정경 국원, 동국대 윤재웅 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자현스님, 학교 발전 위해 "1천만원 기부"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자현스님이 동국대학교를 찾아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일반대학원 부디스트비즈니스학과 발전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스님은 현재 중앙승가대학교 교수와 월정사 교무국장직을 맡고 있으며, 대전 문수선원의 선원장을 맡으면서 지역포교에도 앞장서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스님은 “학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희사를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애교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학술연구, 대중교화 활동 등으로 분주한 와중에 후학들을 위해 마음을 내주어서 매우 감사하다. 스님의 뜻을 받들어 종립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기부금 전달식에는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자현스님을 비롯하여, 윤재웅 총장, 불교학술원장 정묵스님, 조기룡 일반대학원 부디스트비즈니스학과 교수,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등이 함께했다.
식품생명공학과 신한승, 금나나 교수 2천만 원 기부
동국대학교 바이오시스템대학 신한승 학장(식품생명공학과 교수)과 과학영재교육원 금나나 원장(식품생명공학과 교수)이 동국대학교 발전을 위해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식품생명공학과 학생들과 동국대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바이오시스템대학 신한승 학장(식품생명공학과 교수), 과학영재교육원 금나나 원장(식품생명공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윤재웅 총장, 공영대 교무부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양성웅 대외협력실장 등이 함께 했다.바이오시스템대학 신한승 학장은 “학교에서 여러모로 지원해준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연구하고 있고, 각종 연구 성과를 얻게 됐다”며 “식품생명공학과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과학영재교육원 금나나 원장은 “미국 유학시절 저 역시 장학금을 받으며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동국대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좋은 곳에 활용해달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기부금을 전달한 신한승 학장은 최근 학술 진흥 및 식품안전 분야 정책 등 기여한 공로로 2023년 오뚜기함태호재단에서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관련기사 보기] 식품생명공학과 신한승, 금나나 교수 2천만 원 기부 * [스마트경제] 신한승·금나나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동국대에 2000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신한승/금나나 교수 2000만원 기부 * [현대불교신문] 신한승·금나나 교수, 동국대에 2000만원 기부 * [브릿지경제] 동국대 신한승 교수-금나나 교수 2000만원 기부 * [BBS] 동국대 신한승 학장-금나나 교수 ‘학교 발전 기금 전달’ * [더퍼블릭] 동국대 신한승 학장·금나나 원장, 학교 발전 기금 2000만원 전달 * [불교신문] 신한승 금나나 교수 동국대 발전 기금 기탁 * [파이낸셜투데이] 신한승·금나나 교수, 동국대에 2000만원 전달
월정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주지 정념스님)가 동국대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2일(수)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월정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박기련 사무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과 월정사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월정사 기획국장 해량스님과 재무국장 덕엄스님이 대신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하며, 동국대 재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 2021년 11월 포항 원법사를 시작으로 이 날 46회를 맞이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는 지역사찰과 해당지역 학생의 인연을 맺어주는 동국대에서 가장 신의 있는 장학제도”라며 “후배들에게도 장학금 제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월정사에서 장학금을 수여받는 10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활동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117년 전 월정사를 포함한 전국의 큰 사찰들이 힘을 모아 동국대의 기초 토대를 마련해주었다”라며 “이러한 역사적 사실로 인해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월정사의 장학생이 된 학생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열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해량스님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월정사가 지역미래 불자 육성장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장학금 전달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덕엄스님은 “최근 불교의 가장 큰 화두가 바로 포교와 불자 육성인데, 이렇게 강원도 지역에 있는 동국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영서(식품산업관리학과 3학년)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월정사와 정념스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홍영서 학생은 “개인적으로 애정이 있던 월정사의 장학생이 되어 영광”이라며 “제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활용하고, 지역과 월정사, 그리고 동국대에 큰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