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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김지희 교수팀, 인공지능융합 대학원사업 선정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김지희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4년 동안 약 52.5억을 지원받아 동국대 인공지능융합 대학원을 운영한다.연구책임자인 김지희 교수는 “산업 문제 중심의 인공지능 연구와 맞춤형 AI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글로벌 최우수 수준의 AI융합 교육체계 구축 및 확산이 사업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융합학문 교육을 위한 신규 모듈형 교과과정을 설계하고, 동국대 전 캠퍼스를 인공지능 테스트베드화하며, 인간 친화적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 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이번 사업은 창의적인 연구 활동과 기업 수요 중심의 융합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주도할 우수 인공지능 인재들을 양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동국대는 KT, 한국전력공사, 휴벳바이오 등이 국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스승의 날 찾아온 ‘향기로운 커피차’
행정대학원 111대 총학생회 스승의 날 행사 가져지난 15일 스승의 날 오후, 사회과학관 앞에 향기로운 커피향을 담음 커피차가 등장했다. 행정대학원 111대 총학생회(회장 차월윤)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님들과 대학원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커피차는 20여 종의 음료와 김밥을 제공했다.▲행정대학원 111대 총학생회가 준비한 ‘향기로운 커피차’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원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향기로운 커피차’는 한 잔의 커피와 함께 교수님들과 원생들의 자유로운 담소의 시간을 제공했다. 진솔한 대화와 함께 스승과 제자의 사이는 좀 더 가까워진다.▲‘향기로운 커피차’ 앞에서 함께한 김용현 행정대학원장과 대학원생들.김용현 행정대학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생들 모두가 동참하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교수님들께 평소 잘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생들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행사를 준비한 총학생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동국대 법무대학원 2023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 모집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임규철)이 2023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성을 갖춘 법률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이번에 모집하는 전공은 ▲탐정법무(PIA) ▲손해사정법무 ▲자산관리법무 ▲행정법무 ▲문화ㆍ뷰티산업법무 ▲정보ㆍ기술법무 ▲지식재산법무 ▲법률실무 등이다.응시자격은 석사학위 과정이므로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다른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중간에 학업을 중단한 경우에는 편입학이 가능하다.특히 법무대학원은 경찰인재개발원과 ▲ 치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학업 장려 협력 ▲ 치안 정책 관련 학술 연구와 자문 지원 협력 ▲ 우수 인력 양성에 필요한 전문 인적 자원 활용 등에 관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달 12일 체결한 바 있다.원서접수는 16일(화)부터 내달 13일(화)까지 동국대 법무대학원 홈페이지(https://gslaw.dongguk.edu/) 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또한, 장학제도 등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법무대학원 학사운영실(02-2260-3742)로 문의하면 된다.
‘천원의 아침밥’ 11월까지 제공한다
우리대학에서 2천원, 정부에서 1천원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 제공 우리대학은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천원의 아침밥 행사에 참여하는 41개 대학 중 이번 사업에 우리 대학도 선정돼 5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 행사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우리대학 공동 지원으로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해 쌀 소비 확대 및 학생 식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대학 재학생(대학원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남산학사1층에서 운영 중인 ‘천원의 아침밥’5월 11일 오전, 윤재웅 총장은 남산학사 1층 식당을 방문했다.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통해 식사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했으며 윤재웅 총장도 함께 아침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원의 아침밥’은 우리대학에서 2천원, 정부에서 1천원의 식사 비용을 지원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윤재웅 총장은 1천원이 아닌 원래 비용인 4천원을 지불하고 식사했다.▲11일 남산학사에서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윤재웅 총장천원의 아침밥 행사에 3번째 참여한 유호성(일본학과 22) 학우는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뉴스 기사로 처음 접한 후 우리대학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고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이 후 변화된 점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자취를 해서 아침 먹는 것이 힘들었는데 아침을 먹으러 부지런히 움직이게 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더불어 남산학사에서 거주하는 박현지(행정학과 19) 학우는 “공부하기 위해 기숙사를 들어갔고 아침밥을 먹는 것이 체력적으로 중요하다”라며 이 프로그램에 대해 고마움을 나타냈다. 그녀는 “평소 기숙사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씨리얼을 사서 먹고 설거지를 하고 나왔었는데 천원의 아침밥 행사가 생겨 훨씬 편리하다”고 말했다.쌀 소비문화 형성과 고물가 시대 대학생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남산학사 1층 식당에서 진행된다. 매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 200인분의 식사가 준비된다.웹진기자 박세원(미디커뮤니케이션 20)
동국대-영등포구 MOU 체결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9일 영등포구청 본관 회의실에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와 관·학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열린 협약식은 윤재웅 총장과 최호권 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차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산학협력, 창업, 현장실습 등 관련 연계 협력 ▲영등포구 주민의 평생학습 진흥 및 구 직원의 교육 훈련 ▲지역상생 연계 공동사업 개발 및 수행협력 등을 진행해나가기로 했다.윤재웅 총장은 “대학이 우수한 교수를 초빙해서 교육과 연구에 투자하는 것 뿐 아니라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치는 것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라며 “우리 대학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게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호권 구청장도 “영등포구 교육 목표는 미래 과학 인재 육성, 평생교육, 약자와 동행하는 교육”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국대와 영등포구가 협력하고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답했다.업무 협약식 후 진행된 차담회에서는 양 기관 관계자들은 동국대가 가진 우수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4차 미래교육 ▲평생교육 바우처 운영 ▲청년 취․창업 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현안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한편, 지난 3월 1일 취임한 윤재웅 총장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경계를 허물고 함께 성장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현안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동국대, ‘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서울경제진흥원(SBA)가 주관하는 ‘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수) 밝혔다.‘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은 서울시에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 주요 분야 스타트업 프로그램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동국대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투자브릿지(IR)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해 서울지역 내 창업기업 10개 사를 선정하고 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우수 창업기업 대상 투자 연계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동국대는 운영기관 선정에 따른 협약을 체결한 뒤 6월부터 창업기업 모집과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유광호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운영기관 선정으로 서울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의 위상을 확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내 창업지원 대표 대학으로서 창업지원 전문 역량을 발휘하여 서울 도심 산업의 디지털화를 이루며, 지역 우수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육성까지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개교 117주년 기념식 및 ‘동국 Meta Plan 120’ 발표
동국대 개교 117주년 기념식 및 ‘동국 Meta Plan 120’ 발표가 4일(목)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열렸다.기념식은 ▲발원문 봉독 ▲학교 연혁보고 ▲총장 기념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동국 Meta Plan 120 발표’ ▲근속상 수여 ▲공로상 수여 ▲자랑스러운 동국불자상 수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동국대는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 ‘동국 Meta Plan 120’을 발표했다. 윤재웅 총장 임기 마지막 해이자 동국대 개교 120주년인 2026년까지 추진할 핵심과제 25개와 세부과제 50개 실행을 통해 ‘혁신적 상상력으로 인류에 기여하는 동국’을 목표로,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라는 슬로건을 걸고 ICT 기반의 새로운 대학 경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이를 추진할 5가지 영역별 전략 및 핵심과제로 ▲건학이념 – 세계적 불교 중심 대학 기반 확립 ▲교육 – 소프트파워 화쟁형 인재양성 ▲연구·산학협력 – 창의 융합 연구 및 산학협력 체계 고도화 ▲경영·인프라 – 미래사회 수요 대응 경영 혁신 ▲대외협력 – 기부금 모금 기반 고도화 및 1,000억 모금 등을 추진한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건학이념을 계승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4년간의 청사진을 담은 동국 Meta Plan 120을 발표하고자 한다. 동국 Meta Plan 120은 ‘창의와 도전’, ‘개방과 협력’, ‘디지털 전환’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25개 핵심과제와 50개 세부과제로 이루어져 있다”며 “향후 4년간 우리 대학은 동국 Meta Plan 120을 바탕으로 국내 TOP 3, 글로벌 50위 대학을 향한 비전 2040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고 밝혔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치사를 통해 “ 지난 117년 간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학문의 전당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동국대학교를 위해 헌신해주신 여러분과 같은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교내 곳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묵묵하게 일해주시는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이사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진 행사에서는 9명에게 공로상을, 48명에게는 장기근속상(30년, 20년, 10년)을 수여하는 등 그동안 학교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한해 동안 기부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교내 구성원에게 주는 개교 117주년 기념 기금조성 공로상에는 전자전기공학부 박정동 교수 등 3명이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동국불자상에는 경찰행정학부 조윤오 교수 등 2명이 수상했다.
‘2023년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사업’ 선정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사업’에 선정 돼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사업은 지역 내 초기 창업기업들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혁신형 스타트업으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3년 연속, BMC창업보육센터가 4년 연속 거점센터로 함께 선정됐으며, 입주기업 및 지역 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특허 출원·등록 지원 등 혁신형 스타트업으로서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와 BMC창업보육센터는 거점센터 선정에 따라 서울과 경기북부 권역별로 특화 분야 지식재산권 기본 교육, IP 역량강화 교육 및 자문 등 각 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동국대학교 내 두 보육센터가 지식재산 교육사업 거점센터로 동시 선정되어 서울과 경기북부 권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지식재산 교육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 동국대학교가 보유한 창업보육센터의 전문성과 지식재산 분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창업자들의 차별화 된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보호하고,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킥오프 미팅이 지난 2일(화) 대전 지식사업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선정 센터 인증서 수여식, 2023년 사업 추진 방향 안내, IP지원사업 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동국대,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각효과 만든 ㈜웨스트월드와 협약 체결
동국대(총장 윤재웅)은 3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웨스트월드(대표 손승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 상호 관련 업무 전반적인 교류·지원 ▲인력양성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교류 ▲프로젝트 연계형 교과목 마련 및 교육 ▲산업협동에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협력 활동 강화 등 향후 산학협력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예정이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우리나라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산업에서 해당 분야에 독보적인 전문성을 가진 ㈜웨스트월드와의 산학협력으로 미디어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을 하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는 “오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에 꼭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나아가 미디어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동국대와 긴밀히 협력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웨스트월드는 대한민국 1세대 VFX 수퍼바이저를 중심으로 2018년 10월 설립된 시각효과 전문회사로 넷플릭스 ‘스위트홈’, ‘고요의 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CG와 특수 효과를 담당한 국내 VFX(Visual Effect) 제작의 선두 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동국대 불교미술전공,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선정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미술학부 불교미술전공(이하 불교미술전공, 학부장 이수예)이 2023년도 무형문화재(불화장) 전수교육학교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무형문화재 전수 교육학교는 젊고 우수한 무형문화재 전승자를 양성하고, 무형유산 전승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재청이 운영하고 있다.이번 사업에서 ‘불화장’ 종목으로 선정된 불교미술전공은 1970년에 창립한 이후 50여 년 동안 불교미술과 관련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 간 총 1억 8천만원을 지원 받으며, 전수교육을 수료한 학생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불교미술전공은 현대에 맞는 새로운 전통무형유산의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해 전수교육학교에서 배출된 전수교육생들이 불화장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수예 미술학부장(불교미술전공 교수)은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동국대가 대한민국 불교미술을 선도할 지도자 양성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동국대(총장 윤재웅)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