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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천5백여 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불교의 미래를 기원하는 영캠프 3천여 명의 구성원 동참으로 성료○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위원장 윤재웅 총장)는 오늘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수계를 받은 동국대 학생 2,500여 명과 학교법인 임원 및 교직원 등 500명이 동참해 총 3,000여 명이 영캠프의 의미와 불교의 미래를 기원하는 조화로운 행사였다. 1부에서는 단체 수계법회, 이후 2부와 3부에서는 뉴진 스님의 디제잉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뜨거운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사장 돈관 스님은 단체 수계법회에서 “수계라는 것은 어렵고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역할을 다하겠다는 부처님과의 약속이 수계인 것”이라며, “수계는 긴 밤을 밝히는 등불이며, 먼 길을 가는 나그네에게는 양식이며, 혼탁한 물을 깨끗이 맑게 하는 구슬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처님의 계는 남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자신을 지키며 가르치는 것이니 그것이 곧 우리 불자들의 굳건한 생활신조이며 행동강령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한국 불교계는 ‘나는 절로’, ‘뉴진 스님’ 등의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동국대 불교학생연합 소속 학생들이 기획한 영캠프 역시 청년층과 불교가 소통하는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2024년에 출범한 동국대 불교학생연합은 이번 영캠프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불교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특히 수계법회를 통해 2천5백여 명의 청년 불자들이 불교에 입문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대학생과 청년층 사이에서 불교의 가르침이 널리 전파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캠프는 불교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우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불교의 저변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예정이다.○ 한편, 영캠프는 동국대 불교학생연합 학생기획위원단이 주도한 행사로, 자승 대종사의 염원을 이어받아 기획됐다. 이어 이사장 돈관 스님의 지원으로 불교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청년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2천5백여 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 [연합뉴스] 동국대, 학생·교직원 3천명 참석한 불교 행사 개최 * [뉴시스] 동국대, 2500여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2500여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 [불교닷컴] 동국대, 2500여 청년 불자 수계 * [대학저널] 동국대, '2024 영캠프' 개최...학생 2,500여 명 불자 수계 * [교수신문] 동국대, 2500여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2천5백여 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 성료 * [더팩트] 동국대, 학생·교직원 3000명 참여 불교 행사 * [매일일보] 동국대, 불교 미래 기원 '영캠프' 개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4 Young Camp '주인공' 성황리 개최 * [뉴스티앤티] 동국대, 2500여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 [뉴스프리존] 동국대, 2024 Young Camp '주인공' 성황리 개최 * [스마트경제] 동국대,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 성황리 실시 * [팝콘뉴스] 동국대,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 행사 성료...3천여 명의 구성원 동참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주관 경영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
지역 우수기업 육성하는 경기 북부 대표 창업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 동국대학교 BMC창업보육센터는 2024년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해당 경영평가는 경기도 내 위치한 창업보육센터의 전년도 경영실적 및 성과 등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지원 기준 마련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2024년 평가 대상 39개소 중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으며, 금년도에는 ▲고용 창출 증가율 ▲매출 증가율 ▲창업 지원 사업 연계 정도 ▲전담 인력 고용 실적 ▲지식 재산권 등록 실적 ▲투자 및 지원 자금 유치 실적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 제도 참여 실적 등 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은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의 비전과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점”이라며, “바이오·메디컬 특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업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기업 육성을 통해 경기 북부의 대표 창업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메디컬 특화 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창업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주관 경영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2024년도 경영평가 'S등급' 달성 * [대학저널]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주관 경영평가 3년 연속 ‘S’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주관 경영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 * [매일일보]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주관 경영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주관 경영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 * [뉴스티앤티]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주관 경영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 * [스마트경제]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주관 경영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 * [뉴데일리경제]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경영평가서 3년 연속 'S등급' 획득
동국대 건학위원회, 「2024 Young Camp: 주인공」 개최
2천여 명 청년 불자들, 동시에 수계법회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 MZ세대 불교문화 체험의 장○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위원장 윤재웅 총장)는 오는 9월 24일(화)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캠프는 자승 대종사의 염원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대학생들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고 청년 불자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 불교동아리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로, 지난 5월 발족한 학생기획위원단이 주도한다. 불교와 페스티벌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힙한 불교, 젊은 불교'의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사장 돈관 스님과 윤재웅 총장, 그리고 불교동아리 학생 등이 참석 예정인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천여 명 이상의 청년 불자들이 동참하는 수계법회다. 이사장 돈관스님을 전계대화상으로 모시고, 법인 이사·감사스님, 불교대학 교강사와 불교동아리 지도법사, 학인스님 등 100여 명의 스님들께서 연비를 주신다.또한 동국대 한국음악과의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하는 예불의식은 수계식의 장엄함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전통 불교의 가르침을 잃지 않으면서도, MZ세대가 불교에 공감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캠프 마지막은 청년 불자들을 위한 페스티벌로 장식한다. 유튜버 섭이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뉴진스님의 디제잉 공연 및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어 걸그룹 트리플S, 가수 케이윌,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불교동아리는 2024년에 창립되었다. 현재 14개 단과대학 및 일반대학원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약 2,4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건학위원회, 「2024 Young Camp: 주인공」 개최 * [현대불교신문] 2천 동국대 불자 한자리… ‘영캠프’ 열린다 * [불교신문] 동국대, ‘2024 Young Camp: 주인공’ 개최 * [법보신문] 부처님 가르침 전하는 청년불자 축제 ‘영캠프’ 개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건학위원회, ‘2024 Young Camp: 주인공’ 개최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건학위원회 '2024 Young Camp: 주인공' 개최 * [대학저널] 동국대 건학위원회, ‘2024 Young Camp: 주인공’ 개최 * [한국금융경제신문] 동국대, 불교문화 체험의 장 ‘2024 Young Camp: 주인공’ 개최 * [뉴스티앤티] 동국대 건학위원회, '2024 Young Camp: 주인공' 개최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막식 개최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막식 개최9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기업, 공기업 등 123개 유수 기업 참가 및 채용 상담○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2024년 취업박람회를 연다.○ 동국대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2024 Job & Career Festival」을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캠퍼스 일대에서 연다고 밝혔다. 지난 9일(월) 오전 11시 주요행사인 취업박람회 개막식을 거행하며 행사의 막을 알렸다.○ 개막식은 ▲개식 선언 ▲삼귀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식사 ▲치사 ▲축사 ▲감사인사 ▲사홍서원 ▲폐식 등 식순으로 진행됐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이날 개막식 식사에서 “우리 학생들이 대학 생활 동안 학업에 전념하고, 졸업 후 희망하는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학교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취업박람회 기간 동안 주요 기업 및 동문 선배들과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치사에서 “이번 취업박람회는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 취업 걱정 없는 대학’이라는 건학위원회 고문이신 자승 큰스님의 원력에서 시작됐다”며 “학교법인은 우리 학생들이 오직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며, “3·4학년 학생들에게는 사회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1·2학년 학생들에게는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4 Job & Career Festival」은 모든 학생과 학과가 참여하는 전교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지난달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된다. 특히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취업박람회에서는 ▲동문 현직자와 직무상담이 가능한 ‘동문 멘토링관’ ▲인사담당자와 1대 1로 상담이 가능한 ‘채용상담관’ ▲진로 및 취업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검사, 면접 이미지 메이킹과 컨설팅이 가능한 ‘컨설팅 및 부대행사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돼 있다.이 외에도 학과별 멘토링데이, 온라인 동문 취업·직무 멘토링,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및 공채대비 실전 모의면접 등이 이어진다. 동국대는 2학기 개강과 함께 캠퍼스 분위기를 끌어올려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막식 개최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막식 개최 * [매일경제]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막 * [뉴스티앤티]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막식 개최 * [팝콘뉴스]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최... 오는 11일까지 * [대학저널]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막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막 * [뉴데일리경제] [포토뉴스] 동국대, 2024 취업박람회 열어 * [교수신문]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막식 개최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2024년 취업박람회 개막식 개최
“선배님들의 용기를 본받아” 떠난 37일간의 자연탐사
- 동굴탐험연구회 북미 자연탐사 보고 -우리대학 중앙동아리 동굴탐험연구회에서 지난 8월 37일 간의 북미 자연탐사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이번 북미 자연탐사는 동굴탐험연구회가 1970년 창설된 이래로 다섯 번째 맞이한 해외 탐사이며, 대학시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히 낯선 해외로 도전했던 선배 탐험가들의 정신을 후배들이 이어받아온 것이다. 해외에서 귀국한 지 얼마되지 않아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탐사대장 서태석 학우(식품생명공학19)와 안부 인사를 나누며 지난 37일 간 북미 자연탐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굴탐험연구회Q1. 안녕하세요, 서태석 학우님. 동굴탐험연구회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동굴탐험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53기 서태석입니다. 동굴탐험연구회는 1970년 창설돼 국내외 다양한 동굴들을 탐사해온 동아리입니다. 연 4회의 정기 탐험을 떠나며 동굴 운행 및 동굴 입구 수색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동아리입니다. ‘동굴탐험’이라는 흔치 않은 활동을 하는 만큼 평소 부원들과 동굴 탐사를 위한 장비 사용법, 매듭법, 암벽 등반 등을 훈련합니다.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역사 깊은 동아리로서 재학생들로 구성된 재학부, 그 재학부를 도와 기술을 전수해주시는 OB 선배님들이 있습니다.Q2. 37일 간의 북미 자연 탐사 후 그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탐사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북미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탐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자연환경과 기후 등을 직접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동굴탐험가와는 다른 방식으로 자연을 대하는 북미의 탐험가들, 여행가들과 교류하며 우리 동아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랜드캐니언Q3. 이번 북미 자연 탐사의 목적과 의도는 무엇이었나요? 이번 북미 자연탐사의 주 목적은 미국동굴학회 NSS에서 주최한 컨벤션에 참여해 동굴 탐험을 위한 기술 및 지식을 교류하고, 낯선 자연환경에 대한 경험과 미국 동굴탐험 문화에 대한 학습을 통해 대원들의 탐사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었습니다.Q4. 북미의 자연동굴 8곳을 탐사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자연동굴과는 색다른 동굴 탐험이었을텐데요. 북미 동굴탐험에서만 얻을 수 있었던 경험과 느낀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2024 NSS 컨벤션이 개최된 테네시, 알라배마, 조지아 지역은 동굴밀집지대로 대략 1만 3천 개의 동굴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접하기 힘든 대형 수직굴, 수굴, 하천과 연결된 대형 수평굴 등 다양한 동굴 환경을 해당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또한 미국의 동굴탐험가들과 교류하며 동굴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과 장비 사용법, 미국의 동굴탐험 문화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비교적 동굴탐험가들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지역마다 동굴탐험 동호회가 활성화돼 있어 Grotto 단위로 동굴탐험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점 덕분에 미국은 동굴탐험가들이 일상적인 취미로써 동굴탐험을 즐길 수 있으며, NSS라는 큰 협회를 통해 취미 동굴탐험가부터 직업 동굴 학자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회원들이 유기적으로 소통 및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습니다.▲ 테네시 cagle chasm▲ 테네시 cagle chasm탐사와는 직접적으로 관련없지만 미국의 동굴 소유와 관리 방식이 우리나라와 다르다는 점에 관심이 갔습니다. 국가 매장문화재로 관리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동굴들과 다르게, 미국은 동굴이 있는 지역의 지주가 동굴을 소유 및 관리하고 있어 협회 차원에서 지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굴탐험에 필요한 허가 등의 절차가 매우 간편해 탐사에 대한 진입장벽을 크게 낮춘 것이 흥미로웠습니다.Q5. 요세미티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등 북미의 자연경관을 두루 탐사하고 오셨습니다. 학우분들께 꼭 소개해주고 싶은 자연경관지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오레건 골드비치탐사 초반, NSS 컨벤션 참가까지 시간이 많지 않아 서둘러 이동하기 위해 산타마리아에서 요세미티, 데스밸리, 라스베가스, 후버댐, 66번 국도를 거쳐 그랜드 캐년까지 2박 3일 간 2천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했습니다. 세미티의 밤하늘과 일출,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넘어가며 만난 그림 같던 호수들, 섭씨 50도에 육박하던 데스밸리의 뜨거운 공기, 그리고 그랜드 캐년에서 마주한 일몰까지 경이로운 광경들이 매 순간 펼쳐지던 것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Q.6 37일 간의 북미 자연 탐사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미국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미국의 문화를 여러 상황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글레이셔 국립공원에서 캠핑장을 이용할 때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하기 위해 쿼터 동전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이용객 센터가 문을 닫아 곤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변을 지나가던 이용객 분들께서 흔쾌히 상황을 물어봐주시고 쿼터 동전을 나눠주셨습니다. 그리고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던 중 차량 배터리가 방전돼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옆에서 주유하고 계시던 분께서 흔쾌히 점핑 선으로 차량을 충전해주셔서 시동을 걸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런 에피소드가 한국에 돌아온 지금 기억에 특히 남습니다.Q7. 탐사 일지에 눈에 띄던 점으로 미국 캔자스 시티에 거주 중인 선배의 집 방문이었습니다. 동아리 선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탐사 또한 해외였던 점에서 학교 안팎으로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캔자스 시티 선배의 집 방문과 더불어 이번 탐사에서 특별히 선배님들께서 도와주신 고마운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캔자스 시티 거주 중인 1기 김진동 선배 자택에서▲ 19기 정정수 선배와 옐로스톤의 한 레스토랑에서동굴탐험연구회는 동굴탐험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후배 간에도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탐사는 동굴탐험연구회에서 약 8년 만에 진행하는 해외 탐사였기 때문에 많은 OB선배님들께서 계획과 재정 등 다방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미국에서는 캔자스 시티에 살고 계신 1기 김진동 선배님께서 자택에서 머무르는 것을 허락해주셔서 선배님 댁에서 바비큐 파티와 배지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선배님께서 주변의 박물관과 명소를 구경시켜주셨고, 캔자스와 미주리 지역의 역사와 미국 문화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옐로스톤에서는 19기 정정수 선배님께서 편도 6시간 거리를 아내분과 함께 오셔서 점심을 사주셨고, 김치와 과일 등 필요한 물품과 함께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아 주셨습니다.Q8. 동굴탐험연구회의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올해의 계획으로는 추계 정기 동굴탐험과 동굴제, 동계 정기 동굴탐험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뉴욕에서 열리는 2025 NSS 컨벤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해외 동굴탐험가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동굴 탐사의 범위를 국내로 국한하지 않고 해외로 확장하고자 합니다.앞으로도 동굴탐험연구회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웹진기자 이태건 (국어국문문예창작 19)
동국대-조이시티,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차세대 문화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동국대(총장 윤재웅)가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와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과 게임산업에 필요한 요소 기술들의 융합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9일(월) 10시 윤재웅 동국대 총장과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진행됐다.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게임인공지능 기술 개발 ▲차세대 문화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 ▲공동연구 및 학부/대학원 인력양성 프로그램 추진 등 양 기관 간의 연구·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의 발전을 목표로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동국대와 조이시티는 스포츠게임에 특화된 AI 기술을 연구하고, 이를 게임 콘텐츠에 활용하여 차세대 게임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실시간 유저 플레이 스타일을 학습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고도화된 AI 시스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 시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양 기관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기업 인턴십, 연구소 견학 프로그램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이번 협약은 재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기업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미래 성장동력인 신기술기반의 게임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동국대와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한 게임 콘텐츠 인재를 양성 및 채용에 일조”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양 기관의 장점을 살려 연구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업무협약 체결
북한이탈주민 학습지원 협력체계 구축동국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북한 이탈주민 학습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동국대는 30일(금) 오전 11시 동국대 본관 4층 총장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영호 사무처장, 조용근 북한이탈주민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종우 운영위원회 간사, 박다이아나 북한이탈주민지원 특별위원회 운영위원, 송순철 사업총괄과장 등이 참석했다. 동국대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 성상현 기획부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박찬규 기획처장, 황경환 석좌교수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에 대한 학습지원 ▲ 북한이탈주민 사회인식변화 프로그램 운영 ▲ 관학협력, 현장실습 등 관련 연계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탈북민들에 대한 관심은 국가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며, 북한출신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개인 인권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동국대학교에도 북한출신 학생들이 재학 중인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이들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용근 북한이탈주민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탈북민들을 잘 보살피는 일이 대한민국의 통일에 더 가까이 가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북한출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영호 사무처장은 “제가 사무처장으로 취임한 이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대학과의 첫 협약이 북한출신 학생들에 대한 지원 관련이라 매우 의미가 큰 것 같다”며 “이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원만히 학업을 이수하게끔 지원하고 졸업시키는 선례를 동국대가 선도적으로 만들면 대학사회에 좋은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미국 솔즈베리대학교와 학생 교류 협약 체결
양 대학 매년 4명씩 학생 교환 합의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28일(수) 오후 2시, 본관 4층 총장실에서 미국 솔즈베리대학교와 학생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솔즈베리대학교의 캐롤린 링거 레프레 총장이 참석했으며, 동국대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과 박선영 국제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폭넓은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기제 학생 교환 및 써머스쿨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학생 교류 방안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정을 바탕으로 내년 봄학기부터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솔즈베리대학교에 파견될 예정이며, 솔즈베리대학교 또한 철학과내 종교학 전공 학생들을 동국대 불교학과로 파견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양 대학은 2022년 3월에 체결한 대학 간 일반학술 협정을 바탕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원격 교환 프로그램인 COIL(Collaborative Online International Learning)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글로벌 공동 교과목 프로그램(Global Team Teaching Program)을 함께 개설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이러한 온라인 협력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직접 파견하고 초청할 수 있는 교환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솔즈베리대학교 총장은 “한국에서 현재 자녀가 교환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다. 한국이 가진 문화가 가진 파급력과 그 문화의 세계화가 정말 인상적이다. 이번 협정을 통해 우리 대학의 학생들도 동국대학교에서 다양한 학문과 문화를 배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밝혔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 우리대학 역시 이러한 문화적 시대흐름에 맞추어 한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확산을 위해 '한류융합학술원'을 설립하여 관련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학원 프로그램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솔즈베리 대학과도 한류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미국 솔즈베리대학교와 학생 교류 협약 체결 * [전자신문] [에듀플러스] 동국대, 미 솔즈베리대와 학생 교류 협약 체결 * [불교신문] 동국대·美 솔즈베리대, 학생 교류 협약 체결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미국 솔즈베리대와 학생 교류 협약 체결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미국 솔즈베리대와 학생 교류 협약 체결 * [뉴스티앤티] 동국대, 미국 솔즈베리대학교와 학생 교류 협약 * [한국금융경제신문] 동국대-솔즈베리대, 학생 교류 협약 체결 * [뉴데일리경제] 동국대, 美 솔즈베리대와 학생교류 협약 맺어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美솔즈베리대와 학생 교류 협약 체결 * [대학저널] 동국대-미국 솔즈베리대, 학생 교류 협약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미국 솔즈베리대, 학생 교류 협약 체결 * [팝콘뉴스] 동국대-美 솔즈베리대, 학생 교류 위해 ‘맞손’ * [스마트경제] 동국대, 미국 솔즈베리대학교와 학생 교류 협약 체결
2024 디지털혁신인재 심포지엄 행사 개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AIGS)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24 디지털혁신인재 심포지엄' 행사가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동국대를 포함한 42개 디지털혁신대학원이 연합해 ‘디지털혁신인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다’를 주제로 우수성과 확산, 대학원 간 협력 강화, 학생 진로 탐색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심포지엄 첫째날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산학연 디지털 기술 전문가들이 ‘AI, 반도체, 보안 그리고 메타버스가 그리는 미래 사회와 혁신인재’를 주제로한 패널토론, 대학원생 우수성과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둘째 날(23일)은 산학프로젝트 사례 발표, 디지털혁신인재와의 대화, 디지털혁신인재 협의회 발대식 및 총장간담회가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 동국대 인공지능대학원(컴퓨터AI학과)은 스마트미러로 그림을 그리고 MBTI 유형과 폭력성이나 우울증 여부 등을 예측하는 프로그램과 멀티모달 케어 챗봇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특히, 이번 8월에 취임한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을 비롯한 협의회 관계자들이 동국대학교 부스를 방문해 그동안의 연구성과와 교육 내용을 설명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방문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동국대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 사업(총괄책임자 김지희 교수)'에 선정되어 4년 동안 약 52.5억을 지원받아 AI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동국대인공지능대학원은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보건의료AI, 정보보안융합, 융합콘텐츠AI 전공을 중심으로 산업 문제 중심의 인공지능 연구 및 맞춤형 AI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최우수 AI융합 교육체계 구축 및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국대 'Goodbye GDSC' 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대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익명 질문 및 답변 플랫폼 '물무리'로 높은 평가동국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과제책임자: 이강우 교수)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대회 - 서퍼톤, Challenge the Code Wave'에서 동국대 'Goodbye GDSC'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분야 청년들이 스타트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직접 개발함으로써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혁신 역량을 고취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20개 대학팀의 9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정을 뽐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즉석 공개된 '캠퍼스 라이프: 우리 학교를 더욱 이롭게 만들기 위한 비즈니스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주제로 각양각색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솔루션을 구축했다. 현장에는 네이버와 현대백화점, 그랩, 캐피탈레터, 클래스101, 패러다임시프트 등 전·현직 개발자 8명이 멘토로 참여했다.현장에서 공개된 주제로 양일에 걸쳐 구축한 솔루션을 심사한 결과, 동국대 'GoodBye GDSC'팀(컴퓨터공학전공 서희찬, 손형준, 황현정, 정보통신공학전공 윤창섭)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Goodbye GDSC'팀은 교수가 실시간 질문에 대해 음성 인식을 통해 답변하고, 학생들의 반복적인 질문에는 AI가 교수 답변을 학습해 자동 응답을 제공하는 익명 질문 및 답변 플랫폼 '물무리'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Goodbye GDSC' 팀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더불어 400만원의 상금을 지급 받을 예정이며, 양일간 가장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핵인싸상에서도 1등으로 선정되어 부상으로 쏘카 올데이 이용권을 받았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Goodbye GDSC' 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대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지디넷코리아] 코스포 벤처스타트업 해커톤서 동국대 'Goodbye GDSC' 대상 * [머니투데이] 코스포, 스타트업 해커톤 개최…동국대 'GoodBye GDSC' 대상 * [청년일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성료 * [중소기업뉴스] 메인비즈협회, ‘제2회 SW/콘텐츠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성료 * [중소기업신문] 메인비즈협회, ‘SW/콘텐츠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성료 * [이코노뉴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