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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한민관, 동국대학교에 1천만 원 기부
오백나한상 봉안 불사 ‘보현’ 참여로 로터스관 건립에 동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7일(금) 오전 10시, 동국대학교 본관 4층 총장실에서 개그맨이자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한민관이 로터스관 건립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개그맨 한민관과 함께 동국대 윤재웅 총장, 박찬규 비서실장, 양성웅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한민관은 “불자로서 인연이 이어져 동국대학교의 뜻깊은 불사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학교의 발전과 로터스관 건립이 원만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로터스관 내 마음치유 공간인 ‘선센터’의 오백나한상 봉안 및 인재육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인공지능 산화물 반도체 멤리스터 개발… ‘빛으로 학습하고 보안까지 구현’
메모리, 연산, 보안을 하나로 통합한 광 기반 뉴로모픽 시스템 제안재료과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최신판 온라인 게재▲(왼쪽부터) 동국대 전자전기공학부 김성준 교수 (교신저자), 전자전기공학과 박효근 석사과정생(제1저자), 장희성 석사과정생(제1저자), 박승만 석사과정생(제1저자)동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박효근 석사과정생(제1저자), 장희성 석사과정생(제1저자), 박승만 석사과정생(제1저자), 김성준 교수(교신저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단일 소자 멤리스터에서 빛을 이용해 메모리·연산·보안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이 개발한 ITO/IGZO/TaN 구조의 멤리스터 소자는 405nm와 532nm의 두 가지 빛 자극을 이용해 전도 특성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냅스의 강화와 약화를 모사하는 뉴로모픽 학습 기능이 구현됐다. 이번에 개발된 소자는 전기 자극 없이 빛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적고 고속 연산이 가능하다.개발된 소자는 Fashion-MNIST 이미지 분류 실험에서 88.39%의 높은 인식 정확도를 달성했으며, 빛 자극만으로도 신경망 학습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또한 연구팀은 실험에서 얻은 광응답 특성을 확률적 신경망 모델인 제한 볼츠만 머신(RBM)에 적용해 95.06%의 이미지 재구성 정확도를 기록했다. 연구팀은 “소자가 스스로 확률적 학습을 수행할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빛으로 동작하는 인공 뉴런의 구현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소자는 광 입력 신호를 인식하고 해석하는 모스 부호 실험에서 안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입력된 빛의 패턴을 시간 차이로 구분해 문자 신호를 복원함으로써, 단순한 학습 기능을 넘어 빛을 이용한 정보 인식·전달 기능을 입증했다. 또한, 연구진은 전기와 빛 자극을 병행해 AND, OR와 같은 기본 논리 연산을 구현하며 단순하고 효율적인 광자 기반 연산 구조를 함께 제시했다.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소자의 미세한 구조적 불균일성과 광응답 변동성을 이용해 물리적 복제방지 기능(PUF)까지 구현했다. 동일 공정 조건에서도 각 소자가 서로 다른 전기적 특성을 나타내는 점을 활용해, 소자 자체가 고유한 하드웨어 지문을 생성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외부 해킹이나 복제에 대한 높은 보안성을 확보했으며, 별도의 암호화 회로 없이도 하드웨어 수준의 보안 인증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김성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학습, 연산, 보안이 가능한 광자 뉴로모픽 하드웨어를 제시한 것”이라며, “향후 엣지 컴퓨팅, 자율주행, 보안형 AI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사업 「축적컴퓨팅 구현을 위한 리텐션 조절 가능한 하프늄 기반 강유전체 소자 기술」과 글로벌 기초연구실 「뉴로모픽 기술 기반 모빌리티 배터리 PHM 글로벌 기초연구실」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해당 연구결과는 <Photonic Encoding-Driven Neuromorphic and Cryptographic System Based on Oxide Semiconductor Device>라는 제목으로 반도체 재료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19)」에 2025년 11월 온라인에 게재됐다.

전순표 세스코 총회장, 동국대학교에 1억 원 기부
로터스관 건립기금으로 동국 발전에 힘 보태… 누적기부액 14억 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월 5일(수), 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세스코 전순표 총회장(농학 53학번)으로부터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로터스관 건립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전 총회장은 동국대학교 농학과(53학번)와 일반대학원 작물학 전공(1968년)을 졸업했으며, 현재 ㈜세스코 총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 동국대학교 이사, 설봉장학회 초대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공헌과 교육발전에 힘써왔다.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14억 원이다. 전 총회장은 “모교가 미래 인재를 키우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전순표 총회장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헌신이 동국의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로터스관 건립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80대 정연화 보살, 부동산 등 50억 원 상당 기부”··· 동국대 발전기금 기탁
불교정신 실천한 아름다운 나눔, 교육공동체에 울림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월 6일 서울캠퍼스 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정연화 보살이 약 50억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정연화 보살은 아파트 등 부동산과 예금을 포함한 50억 원 상당을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하며, “불교정신을 실천하며 인재를 길러온 동국대학교가 앞으로도 지혜와 자비의 등불을 밝혀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연화 보살은 동국대와 직접적인 인연은 없지만, 평소 지녀온 깊은 신심과 회향의 뜻이 불연(佛緣)으로 이어지며 이번 기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학교 관계자는 “정연화 보살은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기부자와의 협의에 따라 법명만 공개하기로 했다”며, “기부자의 뜻을 존중해 관련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인재 양성, 교육환경 개선 및 학문 발전 등 대학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윤재웅 총장은 “아름답고 고귀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 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건학이념 구현과 우수 인재 양성으로 그 뜻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는 2026년 건학 120주년을 앞두고 로터스관 건립을 위한 기부가 잇따르며 학교 발전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2일에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동행의 밤’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학교 발전에 동참한 후원자들과 함께 건학 120주년의 의미와 로터스관 건립 취지를 공유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동국대, 제12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수지 법륜사, 법과대학 불교동아리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전달수지 법륜사(주지 일문스님)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법과대학 불교동아리 학생들과 뜻깊은 인연을 맺었다.동국대는 지난 7일(금)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법륜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25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법륜사는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법과대학 불교동아리 학생 1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임규철 법과대학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법륜사 측에서는 주지 일문스님을 비롯해 총무 지견스님, 원주 정연스님, 법륜사 신도회 회원들이 함께 자리해 장학생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는 시간을 가졌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오늘 이 자리는 일문스님을 비롯한 법륜사 신도회가 함께해 더욱 의미 있다”라며,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해주신 법륜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학생 여러분도 오늘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법륜사를 방문해 주지스님께 인사도 드리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윤재웅 총장은 “오늘이 절기상 입동(立冬)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일문스님께서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덕분”이라며, “학교는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훌륭한 인재이자 참된 불제자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일문스님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통해 모교와 후배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사회와 한국 불교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한편, 125회를 맞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시작한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 학생들과 지역 사찰을 연결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재불사 장학 사업이다.

동국대, 제124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안동 봉황사, 10명에게 장학금 전달… 안동 출신‧고려인 재학생 대상안동 봉황사(주지 선관스님)가 동국대 재학생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으며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6일(목)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안동 봉황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24회)’에서 봉황사가 5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동국대에 재학 중인 안동 출신 학생과 고려인 학생 등 총 10명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이날 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안동 봉황사 주지 선관스님과 봉황사 장학생 10명이 함께 자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안동 지역 사찰에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금을 후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인재불사에 동참해주신 봉황사 회주스님과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동국대 학생들과 뜻깊은 인연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안동 봉황사에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생 여러분 모두 오늘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학업에 전념해 지역과 학교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덧붙였다.선관스님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학업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인성과 믿음을 함께 길러나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124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이태영 동국대 겸임교수, 로터스관 건립기금 1억 원 기부
불교학 연구자이자 실천가로, ‘오백나한 캠페인’ 동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월 6일(목) 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이태영 불교대학 겸임교수(現 효선재요양원 대표)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로터스관 건립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며, 불교대학 오백나한 봉안 캠페인 ‘문수’ 후원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이 교수의 누적 기부액은 1억 5천만 원에 이른다.윤재웅 총장은 “학문과 수행을 겸비한 이 교수님의 기부는 후학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다”며, “로터스관이 학생들의 배움과 교류의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소중한 뜻을 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태영 교수는 동국대학교에서 불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불교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효선재요양원 대표로 활동하면서 사회복지와 요양 분야에서 자비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D-ESG]동국대, ‘2025 동국 창업 포럼’ 성료
동국대 창업 생태계 확산의 발판 마련동문, 창업자, 유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및 우수 창업기업의 만남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월 5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5 동국 창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동국대 윤재웅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인사들과 함께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엔슬파트너스 구원회 대표, 킹고스프링 양희원 부대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심재훈 팀장 등 협력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탈(VC), 우수 동문 기업 및 동국대 창업지원 수혜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해 대학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2025 동국 창업 포럼’은 ▲동국형 창업 생태계 현황 및 계획 공유 ▲올해 딥테크 팁스(TIPS) 포함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실험실 창업기업 5개사의 발표 및 투자자 의견 공유 ▲동문 기업가의 ‘D-Heritage 멘토’ 위촉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D-Heritage 멘토’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선배 창업가, 동문 액셀러레이터(AC), 동문 벤처캐피탈(VC) 등으로 구성되어, 창업지원 사업 전반에 걸쳐 멘토링, 교육, 펀드조성 등 실질적 지원을 수행하는 동국대 고유의 상생발전형 창업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윤재웅 총장은 “동국대의 투자 성과와 젊은 창의력이 실제 창업 현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대학·기업·투자자가 함께 성장하는 ‘동국형 창업 모델’이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교류되고, 동국대 창업 생태계 확산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대, QS Asia ‘연구 및 발견 부문 성과 향상 賞’ 수상
QS Higher Ed Summit: Asia 2025에서 시상식 진행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4일(화)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QS Higher Ed Summit: Asia 2025의 저녁 만찬에서 ‘연구 및 발견 부문 성과 향상상(Research and Discovery – Performance Impro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QS(Quacquarelli Symonds)’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으로, 매년 연구·국제화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한 세계 대학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동국대학교는 올해 공개된 2026년 QS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Academic Reputation(학계 평판도) ▲Citations per Paper(논문당 피인용 수) ▲Papers per Faculty(교원당 논문 수) 등 연구 분야 지표를 포함한 대부분의 평가 지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교원당 논문 수는 전년 대비 146계단 상승했다.또한, 동국대학교는 ▲International Student Ratio(외국인 학생비율) 71위 ▲Inbound Exchange Students(해외 교환학생 유입 비율) 97위 ▲Outbound Exchange Students(해외 교환학생 파견 비율) 110위 등 교환학생 지표 및 글로벌 지표에서 강세를 보였다.시상식에서는 QS CEO 제시카 터너(Jessica Turner)가 박청규 동국대학교 평가감사실장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박청규 실장은 “동국대학교가 국제적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대학평가 기관인 QS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동국대학교는 앞으로도 글로벌 고등교육기관,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불교문화진흥 조계종 성찬회, 동국대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0월 29일(수) 재단법인 불교문화진흥 조계종 성찬회(이사장 정념스님)가 동국대 재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동국대학교를 찾은 조계종 성찬회 상임이사 현각스님은 성찬회를 대표해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 청오스님과 체육교육과 김동희 학생 등 20명의 재학생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윤재웅 총장은 “대학을 찾아오셔서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해주시고 격려의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현각스님은 “학생들의 학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