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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 ‘하임리히어로 앞치마’ 휘날리며 캠페인 전개
응급처지법 교육으로 생명구호 캠페인... 하임리히법 담은 앞치마 배포“기도 막힘 사고로부터 모두가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날까지 계속해서 하임리히어로들을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가족을, 친구를, 연인을 그리고 모두를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하임리히어로 발굴단 일동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광고홍보학과 김민영(21), 이소민(22) 학생을 포함한 '하임리히어로 발굴단'이 기도 막힘 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알리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대 학생들도 함께 참여한 이 팀은, 최근 4년간 기도 막힘 사고로 인한 소방청 출동 건수가 약 43% 증가한 상황에 주목해 지난 10월 1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임리히법 교육을 시작했다.하임리히법은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인한 기도 폐쇄 시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응급처치법으로, 심정지에 이르기 전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빠르게 시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CPR(심폐소생술)을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85.7%인데 비해, ‘하임리히법을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시민은 44.4%에 불과해 하임리히법에 대한 인식률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하임리히어로 발굴단’은 하임리히법의 시행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하임리히어로 앞치마’를 제작해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앞치마는 하임리히법의 정확한 손동작과 압박 위치를 그림으로 표현해 시민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응급처치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식당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앞치마에 응급처치법을 담아내는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었다.또한 ‘하임리히어로 발굴단’은 지난 10월 8일 동국대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해 하임리히법을 알리고 앞치마를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부스에는 서초 소방서의 소방관이 동참하여 하임리히법 교육과 체험을 제공했으며, 약 300명이 방문해 앞치마를 이용하고 150여 명의 시민이 하임리히법 체험에 참여하여 응급처치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서초 소방서 최혜영 소방위는 “식당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앞치마를 응급처치법 교육에 활용한 것이 매우 기발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하임리히법 교육 현장에서 이 앞치마를 교본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캠페인의 효과성을 높이 평가했다.팀원 이소민 학생은 “하임리히어로 앞치마는 시민들이 응급처치법을 반복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라며, “이는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사람이 응급처치법을 숙지해 ‘막힘없이 생명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하임리히어로 발굴단’은 LG 계열 광고회사 HSAD가 개최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 YCC(Young Creator’s Competition)에서 본선 진출 팀으로 선정되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하임리히어로 앞치마는 10월 1일부터 수도권 내 음식점 24곳에서 배포되고 있으며, 앞치마와 함께 하임리히법 체험 인형도 만나볼 수 있다.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동국대 총동창회, 학교법인·대학과 함께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 기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오늘(목) 동국대학교 총동창회가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센터로 동창회관을 이전 개관했다고 밝혔다.개관식에는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문선배 총동창회장과 함께 동문 12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번 동창회관 개관에 대해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은 ‘오랫동안 꿈꿔온 숙원의 해결’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고 ‘한 걸음으로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는 상징적인 날’이라고 평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동창회관 이전은 동국대학교의 지난 120여 년의 역사를 품에 안고 새로운 100년 역사 창조를 위한 큰 걸음”이라며, “충무로로 이전한 동창회관에서 동국대학교의 역사를 함께한 35만 동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상생하면서, 동국발전이 불교중흥이라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재단과 학교와 동문회가 하나의 큰 뜻으로 동국을 위해 열심히 함께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충무로 영상센터로 회관을 이전하는 이유는 총동창회와 학교법인이 상생 관계를 재정립하여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뜻을 모았기 때문”이라며, “35만 동문의 염원이 담긴 동창회관 개관식을 갖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르고, 동문과 힘을 모아 신명나게 증진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현재 영상센터 및 불교학술원 사무실, 산학협력업체 사무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 [연합뉴스] [게시판] 동국대 동창회관, 충무로영상센터로 이전 개관 * [법보신문] 동국대 동창회관 이전···모교와 상생관계 재정립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총동창회관 개관식 개최 * [BTN] 동국대 총동창회 회관, 충무로 시대 열었다 * [BBS] 동국대 총동창회, 충무로영상센터에 새 보금자리 * [아시아경제] 동국대 총동창회, 충무로 영상센터로 이전 개관 * [대학저널] 동국대 동창회관, 충무로영상센터로 이전 * [뉴시스]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안고 충무로로 이전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 [뉴스티앤티]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 [뉴데일리경제] [포토뉴스] 동국대 동창회관, 충무로로 옮겨 … 학교법인·대학과 동반성장 마중물 기대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동창회관 충무로 이전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에 총동창회관 이전 개관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
독자에게 삶의 깊은 체험적 정서와 맞닿은 울림 전해만해축전위원회(위원장: 최응렬(동국대 부총장))와 동국문학인회(회장: 김금용 시인)는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작으로 박소란 시인의 4번째 시집 『수옥』(창비, 2024.6.28.)을 선정했다.시상식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동국대학교 문화관 2층 학명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백만 원이 함께 수여된다.이번 심사는 2023년 6월 15일부터 2024년 7월 15일까지 1년 동안 발간된 동국대학교 출신 문학인들의 작품집 총 56권(시집 24, 소설집 18, 수필집 12, 평론집 2)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예심에서는 김금용 시인(시결 주간), 김춘식 평론가, 조형래 평론가의 논의 끝에 박소란 시인의 『수옥』(창비, 2024.6.28.), 최은미 소설가의 『마주』(창비, 2023.8.25.), 복도훈 평론가의 『유머의 비평』(도서출판b, 2024.1.23.) 등 총 3권의 작품을 본심에 올렸다.본심은 홍신선 시인, 박혜경 평론가, 곽효환 시인이 심사를 맡아 만장일치로 박소란 시인의 『수옥』(창비, 2024.6.28.)을 최종 선정했다.본심 심사위원 박혜경 평론가는 “박소란 시인의 이번 시집은 일인칭 화자의 내적 독백이 한 개인의 특수한 내면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그것을 읽는 독자 개개인의 보편적인 내적 정서와 만나, 시가 불러일으키는 정서적 감응의 폭과 깊이가 결코 작지 않다”라고 말하며, “특히, 박소란 시인의 시들에서 절망과 불행의 정서는 시인이 감내하고 있는 삶의 깊은 체험적 정서와 맞닿아 그 울림과 진정성의 질감이 남다르다”라고 평했다.동국문학상은 1987년 제1회 故신경림 시인의 수상을 시작으로 조정래, 문정희 등 한국 문단계를 주도하는 문인들을 수상자로 대거 배출했다. 제35회부터는 만해축전위원회와 동국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심사 방식도 예심과 본심을 통해 한 해 동안 동국대학교 출신 문인들이 출간한 작품 중에서 가장 우수한 책 한 권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2022년에는 윤고은 소설가가, 2023년에는 박판식 시인이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총 56편의 출간작 중에서 박소란 시인이 시집 『수옥』으로 동국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박소란 시인은 1981년 서울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문학수첩>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 <한 사람의 닫힌 문>, <있다>, <수옥> 등을 발간했으며, 2015년 신동엽문학상, 2016년 내일의 한국작가상, 2020년 노작문학상, 2022년 딩아돌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관련기사 보기]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 * [연합뉴스] 제37회 동국문학상에 박소란 시인 * [뉴시스]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 * [아시아투데이]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 * [대학저널] 제37회 동국문학상에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선정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 * [이뉴스투데이] 제37회 동국문학상, 박소란 시인의 '수옥' 선정 * [매일일보]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 * [뉴스저널리즘] 제37회 동국문학상 박소란 시인 '수옥' 선정 * [뉴스티앤티] 제37회 동국문학상 박소란 시인 "수옥 " 시집 수상 * [한국금융경제신문] 동국대, 제37회 동국문학상에 박소란 시인작 ‘수옥’ 선정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사랑과 위로의 한류 문화 콘텐츠’ 주제로 영어 강연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이 지난 11일 12시(현지 시각) 미국 예일대학교 스털링 기념 도서관 강의실(Sterling Memorial Library Lecture Hall)에서 ‘서정주의 시와 BTS의 노래’를 주제로 영어 특강을 진행했다.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 대표 시인 서정주(1915~2000)의 시 ‘고창 선운사의 동백꽃 제사’와 한류의 선두주자인 BTS(방탄소년단)의 노래 ‘작은 것들의 시’를 비교하면서 ‘사랑과 위로의 한류 문화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강연에서 윤 총장은 “오늘날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한류가 단순히 경제적 경쟁력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역사와 철학과 문화와 예술이 결합한 콘텐츠이자 민족의 독특한 에너지에서 유래한 문화적 콘텐츠”라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한류의 글로벌 확산을 ‘한국 문화 콘텐츠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전 세계에서 소비되고 향유되는 현상’으로 설명하며, 한류의 핵심 경쟁력으로 ▲슬픔과 상처에 대한 공감 ▲꿈과 희망을 향한 갈망 ▲생명에 대한 지혜 ▲실생활에 유용한 가치 ▲작고 주목받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관심 ▲감각적 아름다움의 향유 등을 강조했다.특강 후에 이어진 리셉션에서는 학생들을 비롯한 특강 참석자들과 약 40분간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동국대는 한류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확산을 위해 지난7월 ‘한류융합학술원’을 설립하고, 한류와 관계된 학문, 문화, 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연합뉴스] 동국대 윤재웅 총장, 예일대서 '서정주 시·BTS 노래' 한류 특강 * [연합뉴스] 동국대 윤재웅 총장, 예일대서 '서정주 시·BTS 노래' 한류 특강 사진기사 * [조선일보] 윤재웅 동국대 총장, 예일대서 '한류' 주제 특강 * [동아일보] 윤재웅 동국대 총장, 美 예일대서 ‘서정주의 시와 BTS의 노래’ 주제로 특강 진행 * [중앙일보] 동국대 윤재웅 총장, 미국 예일대서 '서정주의 시와 BTS의 노래' 특강 * [중앙일보] [사랑방] 동국대 外 * [뉴시스]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대학저널]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윤재웅 총장, 예일대에서 ‘서정주의 시와 BTS의 노래’ 특강 진행 * [스마트경제]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실시 * [뉴스티앤티]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매일일보] 윤재웅 동국대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경향신문] 예일대에 선 윤재웅 동국대 총장, 미당과 BTS를 말하다. * [이데일리] [포토]윤재웅 총장, ‘사랑과 위로의 한류 문화 컨텐츠’ 주제로 美 예일대에서 영어 강연 * [이데일리] [포토]윤재웅 동국대 총장, ‘사랑과 위로의 한류 문화 컨텐츠’ 주제로 美 예일대에서 영어 강연 * [이데일리] [포토]美 예일대에서 특강하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 [이데일리] [포토]미국 예일대에서 특강하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 [이데일리] [포토]윤재웅 동국대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서울신문] 윤재웅 동국대 총장, 美 예일대서 ‘한류’ 주제로 특강 * [서울신문] 윤재웅 동국대 총장, 美 예일대서 특강 진행 [서울포토] * [서울경제]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美 예일대서 ‘사랑과 위로의 한류 문화 컨텐츠' 특강 * [문화일보] 美 예일대서 특강 진행한 윤재웅 동국대 총장 * [팝콘뉴스] 윤재웅 동국대 총장, 미국 예일대서 특강 진행 * [법보신문] 윤재웅 동국대 총장, 예일대서 ‘한류’ 주제 강연 * [BBS] 윤재웅 동국대 통장, 미국 예일대 특강..."사랑과 위로의 한류 문화 콘텐츠" * [불교신문]윤재웅 동국대 총장 美 예일대서 특강 * [현대불교신문]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서 한류 콘텐츠 영어 강연 * [BTN] 동국대 윤재웅 총장, '서정주와 BTS' 주제로 예일대 특강 * [불교닷컴]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성찰 세미나 개최
산업재해 관련 근본적 문제 해결 위한 해법 모색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원장 유한림)은 오는 11월 1일(금)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을 맞아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안영찬 교수가 주관하며, 법률과 산업 안전, 경영, IC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주요 사건들을 되짚어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주요 의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실질적인 해결책과 안전 문화 정착 방안이며, 관련 법에 대한 해석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최신 혁신 기술 도입에 대한 정보까지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인범 교수가 지난 2년 동안의 주요 사건들과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분석하고 평가하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기섭 노무사가 실제 기업에서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 사례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적인 방안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안전 관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며, 세이프티온솔루션이 발표를 맡는다. 마지막 세션은 안영찬 교수가 일본과 독일의 안전 관리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국내외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향후 글로벌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법적 대응 중심의 접근을 넘어서,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과 체험 기반의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 실무 담당자들에게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 및 참여자들 간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안영찬 교수는 이번 세미나의 취지를 밝히면서 “오너와 경영자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실질적인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어떻게 기업에 쉽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변화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이를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대재해처벌법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신청자는 10월 31일 (목) 13시까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홈페이지(https://edulife.dongguk.edu/ngrade/site/lecture/8407)와 관련 링크(참가신청 URL: https://forms.gle/rX7BgryoJ9Q1SqR87)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성찰 세미나 개최 * [연합뉴스] 동국대, 중대재해법 2주년 특별세미나…"안전관리 해법 모색" * [뉴시스]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뉴스1]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특별세미나…실질적 해결책 모색 * [서울신문]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내일신문]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주년 특별세미나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대학저널]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논한다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뉴데일리]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특별세미나 연다 … AI·IoT 기술 활용 등 실질적 해법 제시 * [뉴스티앤티]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스마트경제]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중대재해법 시행 2년 특별 세미나 * [SR타임스]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매일일보]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동국대 종학연구소, 제18회 학술대회 개최
생명존중을 위한 선명상상담의 역할 확대 및 해결책 모색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소장 정도스님)는 선명상상담연구원과 공동으로 10월 17일(목) 동국대 혜화관 고순청세미나실에서 ‘생명존중을 위한 선명상상담의 역할’을 의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인의 정신건강 문제가 현대사회의 큰 화두인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5개의 주제로 ‘국민의 정신건강’이라는 보건 문제를 불교의 가치관과 선명상상담의 관점에서 탐구하고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제1주제로 ‘현대 한국사회의 죽어감과 사유(死有)명상’에 대해 이범수 동국대 생사문화산업연구소 연구원이 첫 발표를 담당하고, 박재용 동국대 불교학술원 전임연구원이 첫 논평을 담당한다. ▲제2주제인 ‘생명존중 교육을 위한 명상상담 지도자의 역할과 과제’는 황수경 선명상상담연구원 부원장이 발표를 맡고, 동학사 승가대학 교수사 동하스님이 논평을 맡는다.▲제3주제인 ‘전통선을 응용한 선명상 프로그램 개발연구 및 효과’에 대해서는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 불교대학장 청강스님과 이평래 충남대 명예교수가 각각 발표와 논평을 진행한다. ▲제4주제는 ‘죽음을 알면 자살할 수 없다’로 오진탁 한림대 인문학부 명예교수가 발표하고, 양영순 서울대 남아시아센터 선임연구원이 논평한다. ▲제5주제는 선명상상담연구원의 최인혜 이사가 ‘화두참구에 기반한 현대인의 실존적 문제해결 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하고, 동국대 불교학부 강사 자혜스님이 논평한다.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장 정도스님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선명상과 생명존중 분야의 각 전문가들을 모셔서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선명상상담을 통해 개인의 고통과 상처, 부정적 감정 등을 알아차려 치유하는 방법 및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시각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종학연구소, 제18회 학술대회 개최 * [뉴시스] 동국대 종학연구소, 제18회 학술대회 개최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종학연구소, 제18회 학술대회 개최 * [대학저널] 동국대 종학연구소, ‘생명존중을 위한 선명상상담의 역할’ 학술대회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종학연구소, 제18회 학술대회 17일 개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생명존중을 위한 선명상상담의 역할' 학술대회 개최 * [뉴스티앤티] 동국대 종학연구소, 제18회 학술대회 개최 * [스마트경제] 동국대 종학연구소, 제18회 학술대회 개최 * [팝콘뉴스] 동국대 종학연구소, '생명존중을 위한 선명상상담의 역할' 학술대회 개최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InGaZnO 채널 기반 강유전체 트랜지스터 메모리 개발
전기적 및 광학적 특성으로 완전한 하드웨어 기반 차세대 컴퓨팅 구현재료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온라인 게재○ 동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김두형 석사 (제1저자), 김성준 교수 (교신저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강유전성 HfZrOx(하프늄-지르코늄 산화물) 박막과 InGaZnO(인듐-갈륨-아연 산화물) 채널 기반의 차세대 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본 연구에서 제작한 HfZrOx는 ALD(원자층 증착) 기술을 통해 정확하게 두께를 조절하고 도핑 농도를 최적화했으며, 동국대학교 MINT 공정실의 스퍼터 장비를 활용해 InGaZnO 채널 박막을 개발했다. 이 강유전체 트랜지스터 메모리는 HfZrOx의 분극에 의한 비휘발성 메모리 특성과 InGaZnO 채널의 광학 반응에 의한 휘발성 메모리 특성을 동시에 갖추면서 단일 소자의 다기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차세대 물질을 활용해 ‘인가하는 자극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장기 및 단기 기억 특성’과 인공 시냅스, 인공 신경망까지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차세대 메모리 하드웨어 지능형 시스템에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김성준 교수는 “제1저자 학생이 직접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와 동국대학교 MINT 청정실 장비를 활용하여 강유전체 트랜지스터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라며, “많은 장점을 갖춰 현재 상용화된 낸드플래시의 실리콘 채널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자”라고 전했다. 이어, “저전력 동작 및 높은 이미지 인식률을 기반으로 Reservoir Computing(축적컴퓨팅) 등 고성능 AI 컴퓨팅의 인공지능 반도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eservoir Computing(축적컴퓨팅) 시스템은 인공 신경망의 역할만 하는 기존 인공 시냅스 뉴로모픽 시스템 대비 높은 인공지능 성능은 유지하면서 학습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번 논문에서 구현한 FeTFT는 한 소자에서 RC의 reservoir(저장소) 층과 read-out(학습과 추론 역할) 층을 모두 하드웨어로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연구 결과는 <Cost-Effective and Fully Hardware-Oriented Reservoir Computing Based on IGZO/HZO Ferroelectric Thin-Film Transistor with Electrically and Optically Distinguishable States>라는 제목으로 재료 분야 최상위 저명 국제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18.5)」에 24년 9월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 사업인 "축적컴퓨팅 구현을 위한 리텐션 조절 가능한 하프늄 기반 강유전체 소자 기술 및 수직적층 집적공정 개발"과 글로벌 기초연구실 사업인 "뉴로모픽 기술 기반 모빌리티 배터리 PHM 글로벌 기초연구실"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InGaZnO 채널 기반 강유전체 트랜지스터 메모리 개발 * [대학저널]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InGaZnO 채널 기반 차세대 메모리 소자 개발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InGaZnO 채널 기반 강유전체 트랜지스터 메모리 개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김성준 교수팀, 차세대 메모리 소자 개발 성공 * [뉴데일리] 동국대 김성준 교수팀, 휘발성·비휘발성 특성 동시에 갖는 강유전체 트랜지스터 메모리 개발 * [팝콘뉴스]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차세대 메모리 소자 개발 * [스마트경제] 김성준 동국대 전자전기공학과 교수 연구팀, InGaZnO 채널 기반 강유전체 트랜지스터 메모리 개발 * [뉴스티앤티]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InGaZnO 채널 기반 강유전체 트랜지스터 메모리 개발 * [서울파이낸스] 김성준 동국대 연구팀, 강유전체 트랜지스터 메모리 개발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15명의 장학생에게 총 3천만 원 장학금 수여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이 의료기기 및 생명공학,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지망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지난 2일(수)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월)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상호 회장과 박순엽 여사,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 김대영 BMC행정처장 등 학교 관계자와 장학생 15명이 함께했다. 이상호 회장은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2백만 원씩 총 3천만 원을 전달했다.이상호.박순엽 장학은 이상호 회장이 지난 2022년 10억 원을 기부하여 조성된 장학금이다. 이 회장은 배우자인 박순엽 여사와 함께 의료기기 산업 및 생명공학, 생명과학 전공 분야의 교육, 연구 활동 지원에 써 달라며 장학금을 기부했다.이상호 회장은 1987년 의료·건강기기 전문 기업인 남북의료기를 창업하고, 1991년에는 ㈜통일의료기를 설립해 30년 이상 의료기기 산업에 몸담아왔다. 또한 (사)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초대 및 2대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기부 당시 이 회장은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의료기기 산업과 관련 학문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이 자리에서 이상호 회장은 “이상호.박순엽 장학을 기부하며 장학생 여러분에게 바라는 바가 있다”라며, “학업과 연구에 정진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덕담과 조언을 전했다.이 회장의 따뜻한 격려에 장학생들 또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학생 대표 안종우(의생명공학과 4학년) 학생은 “이 장학금 덕분에 난치병 연구자라는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며,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윤재웅 총장도 이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의료기술의 발달이 중요한 현시대에 큰 뜻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이상호 회장님과 박순엽 여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상호.박순엽 장학생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인류 발전에 공헌하는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뉴시스] 동국대,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불교신문]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매일일보] 동국대,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 [뉴스티앤티]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뉴데일리] 동국대, 2024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열어 * [팝콘뉴스]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스마트경제]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한국금융경제신문]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
동국대-강원도 인제군 관·학 협력 MOU
평생교육 정책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군수 최상기)과 ‘국가 미래교육과 지역발전을 위한 평생교육 정책개발과 사업 추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4일(금) 윤재웅 동국대 총장과 최상기 인제군수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원 ▲평생교육 사업을 위한 부지확보 등 행정 지원 ▲평생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단기적인 시범운영 및 관·학 협력 등 연계사업을 진행해나가기로 했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인제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만해마을과 그 주변 부지를 활용하고, 과거 군용지로 활용됐던 곳들을 개발해 평생교육 시설을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학교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 봉사활동 등 인제군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인제군의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교육 정책개발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발전 모델을 도입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강원도 인제군 관·학 협력 MOU * [뉴시스] 동국대·강원도 인제군, 관학협력 MOU 체결 * [불교신문] 동국대-강원도 인제군 관·학 협력 맞손 * [법보신문] 동국대, 강원도 인제군과 관·학 협력 MOU * [현대불교신문] “강원 인제 지역 평생교육 진흥 나서겠다” * [BBS] 동국대-인제군, ‘평생교육 사업’ 손잡다...지역 발전으로 상생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강원도 인제군 관·학 협력 MOU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강원도 인제군 관/학 협력 업무협약 체결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강원도 인제군과 평생교육 정책개발 업무협약 체결 * [뉴데일리] 동국대-강원 인제군, 평생교육사업 개발·시범운영 '맞손' * [스마트경제] 동국대, 강원도 인제군과 관·학 협력 MOU 체결 * [뉴스티앤티] 동국대-강원도 인제군 관·학 협력 MOU
남해 망운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
동국대 예술대학 불교 동아리 ‘진선미’ 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망운사(주지 성각스님)가 동국대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망운사는 지난 10월 2일(수) 오후 2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84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총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연죽리 망운산 정상 부근에 자리한 망운사는 남해 일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망운사의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화방사의 부속 암자로 화방사와 함께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지 성각스님은 부산 원각선원 선원장으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재소자들을 위해 설법하는 등 다양한 위치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전파하는데 헌신해왔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한 선화 부문 무형문화재로 지난 40여년 간 한국 선화 계승 및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술대학 불교 동아리 ‘진선미’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그동안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84회 하면서 학생들의 감사편지를 다 읽어보았지만, 예술대학 학생들의 감사편지는 예술의 화두를 담아놓은 것 같아 더욱 감동이었다”며 “영캠프의 주제인 주인공의 의미처럼,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부처님의 말씀과 함께 각자 삶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예술대학 진선미가 적극적이고 모범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주고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라며 “성각스님이 붓으로 부처님 법을 전하시는 것처럼, 이번 기회가 붓에서 붓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인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망운사 주지 성각스님은 "지역미래불자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예술인으로, 동국인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글로벌 시대에 동국대학교의 건학 이념을 되살려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망운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 [불교신문] 남해 망운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 * [현대불교신문] 남해 망운사, 동국대 건학위에 1000만원 기부 * [법보신문] 남해 망운사, 동국대에 장학기금 전달 * [불교닷컴] 남해 망운사, 동국대 건학위에 1000만원 장학금 * [뉴시스] 남해 망운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 * [뉴스티앤티] 남해 망운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 * [이뉴스투데이] 망운사, 동국대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학생들에게 장학기금 전달 * [스마트경제] 남해 망운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 전달 * [뉴스프리존] 동국대, 망운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 * [베리타스알파] 남해 망운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 * [대학IN] 남해 망운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