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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G]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창업보육센터), ‘모두의 창업’ 사업설명회 개최
경기 북부 유일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예비창업자·초기 창업기업 대상 사업 이해도 제고 및 참여 확산 나서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창업보육센터, 단장 강규영)은 지난 4월 20일(월), G-ROUND 877(성사창조혁신캠퍼스 C존 10층)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일반·기술 트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북부 지역 유일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인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창업보육센터)이 사업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을 확산하고, 참여 희망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활동자금, 멘토링, AI 솔루션, 시제품 제작지원, 투자 연계 등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및 성장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지원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이날 행사에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참석자들이 함께했으며, 사업 참여를 실제로 검토하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뿐 아니라 창업지원 생태계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했다.이번 설명회는 '모두의 창업'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운영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멘토링 체계 안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주요 내용 및 지원 구조 ▲신청 방법 ▲단계별 선발 및 육성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창업보육센터)은 경기북부 권역의 유일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지역 창업자들과 가깝게 맞춤형 창업지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경기북부 지역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들이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창업보육센터)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지원 체계를 접하고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BMC창업보육센터는 창업보육센터 인프라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술사업화, 산학·지역 연계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구조를 갖추고 있다.김진식 동국대학교 BMC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사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과 실질적인 지원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 설명회 등 대면 안내를 통해 참여 문턱을 낮추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유일 운영기관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서 성장 단계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창업자들의 도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창업보육센터)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내 창업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존의 창업보육센터 운영 경험과 창업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창업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운영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동국대, 교사·학부모·고교생 대상 ‘맞춤형 대입 프로그램’ 운영… 현장 소통 강화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전국 고교 교사, 학부모, 고교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Dream Workshop(교사연수)>, <Dream Seminar(학부모연수)>, <Dream Package(모의면접)>을 운영한다고 22일(수)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입 정보 제공과 전형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Dream Workshop(교사연수)>는 고교 교사의 학생부위주전형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교사는 학생부위주전형 지원자 서류를 기반으로 평가시스템을 활용한 모의평가에 참여하고, 사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전형 개요와 평가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한 후 실제 평가 과정을 입학사정관의 관점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교사 연수 프로그램은 5월 9일(토)부터 6월 30일(화)까지 수도권 및 전국 19개 지역에서 총 26회 진행되며, 약 1,700명의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전형 결과 ▲2027학년도 전형 안내 및 학생부위주전형 평가 방법 안내 ▲서류평가시스템 기반 모의평가 등 진학지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Dream Seminar(학부모연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전반과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입학사정관과의 1:1 상담을 통해 대입 준비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대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은 5월 15일(금)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시작으로, 6월 19일(금) 부산 BEXCO, 7월 10일(금) 대전컨벤션센터(DCC)까지 총 3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동국대학교 2026학년도 전형 결과 및 2027학년도 전형 안내 ▲대입전형의 방향 및 효과적인 입시 준비 방법 ▲입학사정관과의 1:1 상담 ▲입학전형알리미 ‘Dreamer'의 합격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고교생 대상 <Dream Package(모의면접)>은 입학사정관과의 모의면접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면평가시스템‘을 적용하여, 입학사정관뿐만 아니라 동료 수험생의 피드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모의면접 프로그램은 6월 20일(토) 부산 BEXCO, 7월 11일(토) 대전컨벤션센터(DCC), 8월 8일(토)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총 3회 운영된다. 참여 학생은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면접 과정을 점검할 수 있으며, ▲전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결과 ▲2027학년도 학생부위주전형 안내 ▲입학전형알리미 ‘Dreamer’의 합격사례 발표 등도 함께 진행된다.박종배 동국대 입학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 교사, 학부모, 고교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부위주전형의 평가 과정을 실제와 유사한 형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대상별 이해도를 높이고, 고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각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 및 신청 기간은 동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국대 컴퓨터·AI학부 임상수 교수팀, 인공지능 기반 약물 반응 예측 모델 개발
- 임상수 교수, “AI 기반 정밀의학·신약개발 분야에 기여할 것”- AI·Bio분야 국제학술대회 ISMB 2026 논문 채택 및 Bioinformatics 저널 게재 예정- 컴퓨터공학전공 한예원 학부생 제1저자 참여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컴퓨터·AI학부 임상수 교수 연구팀(제1저자 한예원동국대 PRISM 연구실 학부연구생, 교신저자 임상수)이 인공지능 기반 약물 반응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성과는 AI·Bio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ISMB(Intelligent Systems for Molecular Biology) Proceedings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생물정보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인 'Bioinformatics(JCR Rank 상위 8.7%)'에 함께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학부 연구생이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학술대회 논문의 주저자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최근 AI 기반 약물 반응 예측 연구는 화합물의 구조 정보와 세포의 유전자 발현 정보를 함께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두 정보를 독립적으로 처리하거나 단순 결합하는 방식이 주를 이뤄, 약물의 특정 화학 구조가 실제로 어떤 생물학적 경로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정밀하게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DiSPA (Differential Substructure–Pathway Attention)'모델을 제안했다. 해당 모델은 약물의 화학적 부분구조(substructure)와 세포의 경로 수준 유전자 발현(pathway-level gene expression) 간의 상호작용을 직접적으로 학습한다. 특히, 양방향 상호작용을 반영하는 차별적 어텐션 메커니즘을 통해 불필요한 신호를 억제하고, 의미 있는 구조–생물학적 관계를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연구에 따르면, 제안된 모델은 다양한 평가 환경에서 기존 최신 기법 대비 우수한 예측 성능을 보였다. 특히 새로운 약물이나 세포에 대한 예측이 요구되는 어려운 설정에서도 높은 일반화 성을 보였다. 또한 모델이 학습한 어텐션을 통해 약물 구조와 생물학적 경로 간의 관계를 해석 가능한 형태로 제시할 수 있어, AI 기반 신약 개발에 중요한 '설명가능성(interpretability)'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더 나아가, 본 모델은 별도의 추가 학습 없이 공간 전사체(spatial transcriptomics) 및 단일세포 데이터(single-cell RNA-seq)에 적용돼, 조직 및 세포 유형별 약물 반응 패턴을 탐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는 다양한 생물학적 스케일에서 약물 반응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임상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화학 구조와 생물학적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직접 모델링함으로써 기존 약물 반응 예측 모델의 한계를 극복한 사례”라며, “AI 기반 정밀의학 및 신약개발 분야에서 보다 신뢰성과 해석 가능성을 갖춘 모델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본 연구는 우수신진연구사업,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AI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ITRC)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였다.

동국대학교, 권노갑·최형우 동문 강의실 명칭 제정 및 현판식 개최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4월 17일(금) 오후 2시, 건학 1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캠퍼스 사회과학관에서 권노갑·최형우 동문 강의실 명칭 제정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민주화와 정치 발전에 헌신한 권노갑(경제 49) 김대중재단 이사장과 최형우(정치 57) 김영삼민주센터 명예이사장의 업적과 인재양성에 대한 뜻을 기리고, 대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과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문선배 총동창회장, 황재현 사회과학대학장 등 학교 주요 인사와 권노갑·최형우 동문 가족,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정대철 헌정회장, 유준상 국민의힘 상임고문, 주호영 의원, 김희정 의원, 손학규 전 의원, 김무성 전 의원, 유준상 배우 등 전·현직 정치인과 동문 200여 명이 참석했다.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강의실은 향후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의 교육 및 학문 활동을 위한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국대 물리학과 손정인 교수 연구팀, 귀금속 제로 중엔트로피 신개념 소재로 ‘리튬-산소 배터리 한계’ 돌파
- 차세대 리튬-산소 배터리 핵심 소재 원천기술 제시- 중엔트로피 소재 기반 촉매 개발로 안정성과 효율성 동시 혁신▲왼쪽부터 동국대 손정인 교수, 동국대 이건범 석박통합과정생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물리학과 손정인 교수 연구팀이 전이금속 기반 중엔트로피 촉매 소재를 개발해, 리튬–산소 배터리의 난제인 높은 과전압과 반복 충·방전에 따른 전극 부식 문제를 동시에 개선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차세대 리튬-산소 배터리 상용화의 핵심인 ‘고효율 비귀금속 촉매 개발’을 위해 귀금속 제로 중엔트로피 촉매의 새로운 소재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Transition Metal-Based Medium-Entropy Composite Electrocatalyst for Stable and Efficient Li–O2 Batteries>라는 제목으로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19.0, JCR 상위 4.50%) 2026년 4월호 커버로 선정 및 게재됐다.리튬–산소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이론적 에너지밀도가 매우 높아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방전 시 발생하는 과산화리튬(Li2O2)이 전극 표면에 쌓이면 충전 시 큰 과전압이 발생하고, 전해질 분해와 전극 부식을 가속화해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이 크게 저하되는 문제가 있다. 이에 과산화리튬을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전극 부식을 억제할 수 있는 고활성·고내구성 촉매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촉매 활성이 뛰어난 니켈(Ni), 철(Fe)과 부식 저항성이 강한 크롬(Cr)으로 이루어진 중엔트로피 촉매 소재의 새로운 설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펄스 전기증착 공정으로 각 금속 이온들의 농도 편차를 완화해 원소별 조성을 균일화하고 촉매를 나노화하면서, 금속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엔트로피 촉매 소재 합성 기술을 확보했다.연구에 따르면, 개발된 촉매는 배터리의 효율과 안정성을 저하시키는 부생성물(Li2CO3) 형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방전 생성물인 과산화리튬의 분해를 촉진했다. 또한, 배터리가 장기 구동할 때도 기존 촉매보다 월등한 부식 저항성을 통해 전극 열화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함을 입증했다.손정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중엔트로피 소재를 리튬-산소 배터리 촉매에 최초로 적용하면 높은 촉매 활성과 우수한 내부식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기존에는 비싼 귀금속과 복잡한 공정에 의존했지만, 중엔트로피 소재와 간편한 펄스 전기증착 공정만으로 촉매 개발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기술이 향후 고효율·장수명 차세대 리튬–산소 배터리 상용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 및 개척연구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동국대학교, 고용노동부 ‘AI 캠퍼스’ 운영기관 선정
“AI·로봇 교육으로 AX 시대 실무형 인재 양성 나선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지난 4월 14일(화)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동국대학교는 선정 대학 가운데 두 번째 규모인 180명의 교육 정원을 받아 연간 총 2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주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AI 캠퍼스’ 사업은 AI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대상 AI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관부서인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은 ‘대규모 모델 기반 AI 머신러닝 엔지니어 양성과정’(이하 AI 머신러닝 과정)과 ‘피지컬 AI 기반 세미휴머노이드 엔지니어 양성과정’(이하 AI 로보틱스 과정) 등 2개 핵심 과정을 제시했다.AI 머신러닝 과정은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머신러닝 기술을 중심으로 AI 시스템을 설계·구현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AI 로보틱스 과정은 로봇과 AI를 결합해 실제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현하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AI 활용을 넘어 개발, 배포,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End-to-End AI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교육 방식 또한 산업 수요에 맞춘 실전 중심으로 설계됐다. 동국대학교 AI 캠퍼스는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훈련생들은 실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기획 단계부터 모델 개발, 서비스 구현, 배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해 교육과 실무의 간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동국대학교는 ‘피지컬 AI’ 분야를 핵심 축으로 포함하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중심 AI 교육을 넘어, ▲로봇 제어 ▲컴퓨터 비전 ▲강화학습 등을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AI 시스템 구현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로봇 운영체제(ROS2), 비전 기반 인지 기술, 모방학습 및 강화학습 기반 지능화 기술 등을 통합 교육해, 물리적 환경까지 확장된 AI 활용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동국대학교는 컴퓨터·AI 분야와 로봇·공학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결합하고,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운영하는 ‘대학 주도형 AI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했다고 평가받고 있다.박서진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AI 캠퍼스 사업은 동국대학교의 AX플랜의 첫 번째 실천 프로젝트로서 의미가 크다”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AI 소프트웨어 및 피지컬 AI 교육 역량을 통해 산업현장에 기여할 고숙련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G]동국대, 재학생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힐링숲체험” 성료
“남산의 봄, 손수건에 꽃물들이다”40인의 숲해설가와 '탄소중립 3GO 캠페인'… 학업 스트레스 날리고 생태 감수성 충전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4일(화) 오후, 서울 남산 소나무림에서 재학생 420여 명 및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힐링 숲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학장 조상식)와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가 체결한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의 첫번째 결실로, 대학과 전문기관이 협력해 기후변화시대에 탄소중립과 ESG 가치를 전달하고, 학업에 지친 심신을 자연 속에서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진행된 '꽃물 들이기' 체험에서, 학생들은 하얀 면 손수건 위에 남산의 꽃잎과 잎사귀를 활용해 자신만의 ‘친환경 손수건’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탄소중립 3GO 캠페인' 중 하나인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하GO'를 실천하며 "일상 속에서도 3GO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후, 학생들은 40개 팀으로 나뉘어 남산둘레길을 걸으며, 1만 3,000m² 규모의 남산 소나무림을 탐방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이자 대표적 탄소흡수원인 소나무의 생태적 가치를 배우고, 걷기 명상과 생태 놀이를 통해 학업과 과제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숲체험은 단순한 야외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끝없는 학업 경쟁과 과제의 무게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멈춤'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학생들은 숲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남산 숲길을 느리게 걸으며, 오감을 열고 자연과 교감하는 '걷기 명상'에 몰입했다. 숲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면서, 소란스러운 일상에 가려졌던 '참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조상식 다르마칼리지 학장은 "이번 남산 힐링 숲체험은 우리 학생들이 강의실 안의 이론을 넘어, 자연의 품에서 탄소중립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깨우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소나무가 척박한 환경에서도 백 년의 생명력을 이어가듯, 시험과 과제, 취업이라는 치열한 현실 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자연이라는 거울을 통해 여러분 내면의 소중한 가치인 '참나'를 대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대, 석학 피터 싱어 교수 초청 강연회 개최
동국대 건학120주년 기념 강연… 동물에 대한 불교적·서양적 관점 주제로동물윤리에 관한 폭넓은 논의의 장 마련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건학 1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4월 20일(월) 오후 3시 40분, 본관 남산홀에서 해외 석학 피터 싱어(프린스턴대학교 명예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연회에서 피터 싱어 교수는 ‘동물에 대한 우리의 대우: 불교적 및 서양적 관점(Our Treatment of Animals: Buddhist and Western Perspectives)’을 주제로 동물의 도덕적 지위, 동물을 바라보는 불교와 서양의 관점, 동물에 대한 자비와 책임 등 동물윤리에 관한 논의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피터 싱어 교수는 공리주의에 기반해서 빈곤윤리, 동물윤리, 생명윤리 등 윤리학 연구에 공헌한 세계적 석학으로, 2005년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철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베르그루엔 철학상(Berggruen Prize)을 수상하기도 했다.특히 피터 싱어 교수의 저서 『Animal Liberation』은 1975년 출판된 이래 동물윤리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헌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대만의 승려 스자오후이(Shih Chao-Hwei)와 윤리적 문제를 논의한 『The Buddhist and The Ethicst』가 출판되며 불교와 학술적으로 연을 맺기도 했다.한편, 강연 참석은 사전등록으로 진행되며, 강연은 4월 20일 월요일 오후 3시 45분부터 6시 20분까지 진행된다.

동국대학교 화학과 김종필 교수 연구팀, 세계 최초 노화 시계 되돌리는 ‘유전자 스위치’ 개발
- 최고 과학 권위학술지 Cell 지 발표-시스템을 활용한 생체내 회춘 리프로그래밍 성공: 노화 역전 제어의 신기원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주목하는 ‘회춘 리프로그래밍’ 분야의 새 이정표동국대학교 화학과 김종필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김종필 교수, 제1저자 김준엽 연구교수, 제1저자 황예림 박사과정생)이 세계 최초로 '회춘 리프로그래밍'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유전자 스위치 시스템을 구축하고, 노화 생쥐를 대상으로 생체 내 회춘 리프로그래밍 유도에 성공했다(논문명 : Electromagnetic Field-Inducible In Vivo Gene Switch for Remote Spatiotemporal Control of Gene Expression).연구팀은 그간 이론적 수준에 머물렀던 생체 내 회춘 재생 기술을 현실에서 적용해 완벽한 노화 역전 제어 형태의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다양한 유전적·퇴행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재생의학 플랫폼으로 난치병 치료의 새로운 기술적 패러다임을 함께 제시했으며,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 3대 과학 학술지 중 하나인 ‘Cell(IF = 42.5)’지에 게재됐다.세포의 시간을 되돌리는 ‘회춘 리프로그래밍(Rejuvenation Reprogramming)’은 미래 재생 의학의 핵심 과제로, 노화된 세포에 본래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생물학적 나이만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기술이다. 세포 수준에서 재생 능력을 근본적으로 복구할 수 있고, 다양한 퇴행성 및 노화 관련 질환의 근본적 치료 기술을 제공할 수 있어 '무병장수'에 도전하는 기술로 불린다.하지만 생체 내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회춘 리프로그래밍 유도 기술은 전무한 상태로,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생체 내 회춘 리프로그래밍을 구현하는 것이 숙제로 남아 있었다. 실리콘밸리의 거대 자본이 막대한 투자를 쏟아붓는 미래 재생 의학 분야에서, 국내 연구진이 이러한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최대 난제로 꼽히던 생체 내 ‘회춘 리프로그래밍 제어’ 기술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연구의 핵심은 회춘 리프로그래밍 인자가 생체 내에서 작동하는 '시간'과 '공간'을 정밀하게 제어해 회춘 리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독자적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 있다. 과거에는 유도 유전자 주입과 발현 자체에 집중해 왔지만, 김종필 교수팀은 전자기 반응성 유전자 스위치라는 새로운 개념의 유전자 발현 조절 시스템을 도입하며 회춘 리프로그래밍 전 과정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적 패러다임 전환을 마련했다.특히 연구팀은 ‘전자기 반응성 유전자 스위치'를 설계하고 스위치의 정확한 작동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했다. ’전자기 반응성 유전자 스위치‘는 외부에서 전달되는 정밀한 물리적 전자기파 자극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돼, 생체 내 원하는 특정 조직에서 필요한 시간만큼만 회춘 리프로그래밍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세포 증식이나 세포 정체성 상실 같은 안전성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생체 내에서 적용할 때 반드시 해결해야 했던 기술적 장벽을 극복하고 재생의학의 획기적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이번 연구는 기존 유전자 치료제가 지녔던 ‘체내 제어의 불가능성’이라는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 기존 방식은 생체 내 치료 인자를 투여한 뒤 발현 정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없어 안전성을 확보하기 어려웠지만, 김종필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은 외부 자극을 통해 환자의 상태에 맞춰 발현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연구팀은 회춘 리프로그래밍 외에도 알츠하이머병과 우울증 질환 모델에서 유전자 제어 기술의 효용성을 확인하며 차세대 맞춤형 유전자 치료의 실현 가능성을 제시했다.김종필 교수는 “이번 성과는 세계적으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회춘 리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국내 기술력이 회춘 리프로그래밍을 통한 노화 제어 분야의 글로벌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며, “우리가 개발한 유전자 스위치 시스템은 회춘 리프로그래밍의 안전성과 정밀성을 완성한 핵심 기술로, 향후 난치성 퇴행성 질환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교육부의 대학중점연구소사업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의 인공아체세포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역사전문 방송인 썬킴, 동국대서 ‘살아있는 역사’를 전하다
썬 킴, “역사는 암기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7일(화), 남산홀에서 건학 120주년 기념 개최된 대형 교양 강좌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다섯 번째 초청 명사로 역사 스토리텔러 썬 킴(김선영)을 초빙해 성황리에 강연을 마쳤다. 썬 킴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삶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썬 킴은 강연의 핵심 키워드로 ‘사람’과 ‘장소성’을 꼽으며, “역사는 박제된 지식이 아닌 지금 우리 서 있는 공간의 연결”이라고 전했다. 그는 역사를 단순한 연도와 사건나열로 암기하는 대상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의 선택과 감정이 담긴 ‘이야기’로 정의했다. 특히, 동국대학교가 위치한 남산 일대와 장충단 등 학생들이 매일 지나치는 공간에 숨겨진 역사적 의미를 재해석하며, 역사가 멀리 있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가 숨 쉬는 공간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했다.썬 킴은 '역사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처음부터 역사 전문가를 꿈꾼 것이 아니라, 영화학 학사와 언론학 석사 등 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경험을 거치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왔다"고 밝히며,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계속해서 시도하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했다.강연을 마무리하며, 그는 학생들에게 "결국 우리의 삶도 하나의 역사다. 지금 이 순간의 선택과 경험이 모여 각자의 위대한 서사를 만들어간다"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학생들이 당장의 정답을 찾기보다 다양한 도전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길 바란다”며 강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