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학기 경찰사법대학 장학금수여식 열려

경찰사법대학(학장 최응렬)은 6월 4일(목) 혜화관 고순청세미나실에서 ‘2020년 1학기 경찰사법대학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매학기 개최되는 경찰사법대학 장학금 수여식은 경찰행정학부 졸업생, 후원기업 및 동문 선배, 경찰사법대학 소속 교원 등의 기부를 통해 마련한 정재로 진행되는 행사로 현재까지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 격려사하는 김태현동문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치러진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주식회사 에스원, 한국 가이던스, 경찰사법대학원 총학생회, 법무법인 창조 김태현 동문, 채문희 박사, 경찰행정학과 고시동우회, 경찰행정학과 장학회, 경찰사법대학 소속 교수 등이 모은 정재로 진행됐다. ▲ 20여년 이어진 후배사랑, 경찰사법대학 장학금 전달식 최응렬 경찰사법대학장은 “해마다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희사해주시는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잘 성장하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 최주영 학생은 “오늘 받은 여러 선생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남은 대학생활을 열심히 하여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찰행정학부는 2020년 제69기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행정고시 1명, 7급 감사직 2명, 검찰사무직 1명, 교정직 공무원 2명, 경호실 3명 등 많은 인원들을 국가 중추기관에 진출시켰다. 최근에는 경찰행정학과 85학번인 유연상 동문이 대통령 경호처의 처장으로 승진하여 경찰사법대학의 위상을 드높였다.

예술대학‧영상대학원 교수 일동,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전달

동국대 예술대학과 영상대학원 교원 일동이 학생들을 위한 코로나19극복장학 모금에 동참했다. 모금액은 1천만원이며, 기부금 전달식은 2일(화) 오전 11시30분 총장접견실에서 진행되었다. 동국대 예술대학 오병욱 학장은 “어려움을 겪는 제자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예술대학에서도 장학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동국대 영상대학원 이원덕 원장은 “학생들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장학 모금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교원들의 정성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제자들을 위한 교수님들의 마음 덕에 동국인들의 연대의식이 한층 더 강해지는 것 같다. 모금에 동참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예술대학 오병욱 학장, 미술사학과 임영애 학과장, 미술학부 이수예 교수, 영상대학원 이원덕 원장, 영화영상제작학과 김종완 학과장, 영화영상제작학과 양윤호 교수,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관규 연구부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경찰사법대학‧약학대학‧미래융합대학 교수 일동, 코로나19극복장학 기부

동국대 교수진들의 코로나19 극복 기부 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사법대학, 약학대학, 미래융합대학 교원들이 바톤을 이어 받았다. 지난 2일(화) 오전 11시, 세 단과대학의 교수진들이 윤성이 총장을 찾아 코로나19극복장학 1천1백만원을 전달했다.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최응렬 학장은 “스승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제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교원들이 합심하여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약학대학 대표로 참석한 최영희 교수는 “제자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모금에 참여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래융합대학 이창한 학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구성원들이 지금처럼 합심한다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제자들을 위하는 교수님들의 마음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처럼 다함께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 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찰사법대학 최응렬 학장, 경찰행정학부 이창배 학부장, 약학과 최영희 교수, 약학과 최창익 교수, 미래융합대학 이창한 학장, 융합보안학과 이완희 학과장, 사회복지상담학과 최상미 학과장, 글로벌무역학과 이도형 학과장, 융합보안연구소 김연수 센터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관규 연구부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범대학‧교육대학원 교수진, ‘제자사랑 릴레이’ 동참

제자들을 위한 동국대 교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일(월) 오후 2시, 사범대학‧교육대학원 교원 일동이 총장실을 찾아 코로나19극복장학 1천6십만원을 전달했다. 사범대학 윤재웅 학장은 “동국인들이 합심해 모금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 사범대학 또한 어려운 제자들을 위해 힘을 보태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두가 화합해 닥쳐온 고난을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제자들을 위하는 교수님들의 마음이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동참해주신 사범대학‧교육대학원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범대학 윤재웅 학장, 전미경 교육혁신처장, 참사람 사회공헌센터 김동한 센터장, 가정교육과 정주원 학과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곽채기 교무부총장, 김관규 연구부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모교 발전 위해 기부금 쾌척한 동문 형제

▲ 권태상 동문(동생)과 윤재웅 사범대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형제인 권태형(연영 65) 동문과 권태상(국어교육 77) 동문이 사범대학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 로터스관건립기금, 교육환경개선기금, 국어교육과장학 등 지금까지 두 형제가 모교인 동국대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7천만원에 달한다. 권태상 동문은 지난 2일(화) 오후 3시, 사범대학 윤재웅 학장을 찾아 사범대학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권태상 동문은 "형님(권태형 동문)과 함께 모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여를 하자고 원을 세웠다."라면서, "작년 연말에 있었던 사범대학 50주년 행사에 참석했는데, 학교가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조금이나마 기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도 사범대학은 훌륭한 미래의 교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기부금이 학생 지원에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기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재웅 학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내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선배님 말씀대로 교사 임용을 비롯하여 사범대학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영대학 교수 일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학금 1천7백만원 기부

경영대학 교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장학금 1천7백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1일(월) 오후1시30분, 총장접견실에서 진행됐다. 경영대학 김대룡 학장, 임성묵 부학장, 경영학과 정욱 학과장, 회계학과 조광희 학과장, 경영정보학과 이종옥 학과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곽채기 교무부총장, 김관규 연구부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전달식에 함께 자리했다. 경영대학 김대룡 학장은 “제자들을 도울 방안을 강구하던 도중, 코로나19극복 장학금 모금 소식을 듣고 경영대학 교원들이 힘을 모았다. 교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모금 의사를 밝혀주어 학장으로서 고마운 마음이며, 이렇게 모인 기부금이 우리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학교 차원에서 학생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늘 심사숙고 중인 가운데, 교수님들의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 동참은 정말 큰 힘이 된다. 기부해주신 장학금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구제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동국대 불교대학 교원 일동, ‘제자사랑 릴레이’ 동참

동국대 교원들의 기부 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28일(목), 동국대 불교대학 교수 일동은 총장실을 찾아 코로나19극복장학 1천만원을 기부했다. 불교대학은 코로나19 극복 긴급 모금 캠페인에 단과대학 중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불교대학 황순일 학장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불교대학 교원들이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극복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제자들을 위한 불교대학 교수님들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불교대학 황순일 학장, 불교학부 교수 정덕스님, 불교학부 김경래 교수,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곽채기 교무부총장, 김관규 연구부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미래융합교육원 김동완 겸임교수,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1천만원’ 전달

지난 28일(목) 오후 4시, 미래융합교육원 김동완 겸임교수가 총장실을 방문해 코로나19극복장학 1천만원을 전달했다. 동국대 교육대학원 상담교육 석사와 철학 박사 학위를 이수한 김동완 겸임교수는 사주명리학‧성격성명학 분야 권위자로서, 각종 언론 및 방송에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히 출연하고 있으며 <사주명리학 완전정복>, <희망예언 토정비결> 등 관련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15년 전 본교에서 강의를 시작했으며 현재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사주명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김 교수가 2009년부터 동국대학교에 기부한 금액은 총 2,300만원에 달한다. 김동완 겸임교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 동국가족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완 미래융합교육원 겸임교수,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동국대 법대 및 사과대 교원 일동, ‘제자사랑 릴레이’ 동참

동국대 교원들의 기부 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월) 법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 소속 교원들이 제자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장학금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동국대 총장실에서 이루어졌으며 모금액은 법과대학 1천만원, 사회과학대학 1천5백만원으로 총 2천5백만원이다. 동국대 법과대학 강동욱 학장은 “제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원들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사회과학대학 장하용 학장은 “이번 기부가 제자들의 학업과 생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기부 릴레이가 확산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많은 단과대학에서 자발적으로 기부 릴레이를 이어주고 계심에 감사드린다. 교수님들께서 모금해주신 장학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법과대학 강동욱 학장, 사회과학대학 장하용 학장, 사회과학대학 김형용 부학장, 법학과 임규철 학과장, 경제학과 강삼모 학과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곽채기 교무부총장, 김관규 연구부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초허당 권오춘 동문, 가정형편 어려운 재학생에 장학금 지급

초허당 권오춘 동문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우리대학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초허당 권오춘 동문은 지난 해 장학기금으로 6천만 원을 기부해 특별장학기금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5년간(2019년~2023년) 매년 12명에게 1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올해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방 출신 학생 12명에게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밖에도 초허당 권오춘 동문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기초과학분야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다. 이는 권오춘 동문이 우리대학에 기부한 부동산 임대수익을 통해 마련된 장학기금이다. 지급 대상은 이과대학(수학, 화학, 통계학, 물리학, 반도체과학), 바이오시스템대학(생명과학) 3학년 각1명 씩 6명이다. 올해도 6명에게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